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악에 대해서는 아는게 별거 없으니 뭐 할말은 없고..
단지 2집?3집? 앨범을 계속 발표한다니...음악을 욕하는 사람도 없으니 잘하는거는 같지만..
어줍잖은 짝짓기 프로그램에 얼굴이나 내밀고(강호동이랑 어설픈 바보짓을 하는거 봤는데).....
그 엉성한 표정과 대사로 시트콤에 나오는군요...
글쎄요...
천재한테 바보짓을 시키는 우리나라 연예계를 욕해야 하는지...
아니면 타블로라는 사람의 음악에 대한 의지가 그정도 인지..
뭐 음악을 한다고해서 암울하게 살고 24시간 음악만을 생각하라는건 아닌데 상당히 ..언발란스하다고 해야할까나..
그 내막은 모르겠지만...천재라는 과거경력과...tv에 나와서 하는짓을 보면 꼭 그런건 아닌거같아요
음악을 하겠다고 스탠포드에서 올에이 받은사람의 의지는...
tv에 나와서 바보짓 하는거였군요...그정도 뿐의 의지인가...
1)글을쓰다보니 자꾸 타블로라는 사람을 욕하는거 같은데..뭐 욕까지는 아니고요.안좋게 보이기는 합니다.
2)뭐....짝짓기 프로그램에 나오는거나...어색한 연기를 하는게 본인의 의지로 하는거라면야 할말없지만...올에이를 받는 의지와...연예프로그램이라...흠...
알 필요는 없지만, 잘못 들으면 듣도보지 못한 녀석이라고 비하하는 걸로 읽힐 우려가 있지 않나요. 그래서 전 리플 달 때, 최대한 오해가 안 가게 조심하곤 하죠. 아무래도 표정이나 어조 같은 게 없는 인터넷이라, 읽는 사람 감정에 따라 글 내용이 다르게 읽히곤 하니까요. 그래서 괜히 불란이 일어나기도 하고요.
타블로 로스쿨도 포기하고 열심히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는 모습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저렇게 글에 모든 걸 걸 수 있을까, 생각하면, 부러운 것도 있고요.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Commen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