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딩때 생각나는군요. 저희땐 마대자루로 맞았죠.. -_-;; 뭐 그때는 당연한 분위기였죠. 생각해보니 벌써 7년전이네요.. ^^
찬성: 0 | 반대: 0
훗~ 오리걸음?? 그런거 필요없습니다... 점수에서 다 깍아먹으니까...;;;(졸얼한지 2,3년 됐나??)
고3이 고무판에서 놀아도 됩니까??? 쿨럭. 수능 끝났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ㅡ,.ㅡ; 고3도 인간인데 놀아야죵 ;;
태지보이즈 노래가 떠오릅니다. --매일 아침 일곱 시 삼십 분까지 우릴 조그마한~~~가둬 넣고... 요즘은 몇 시까지 등굔가요 -_-;;
0교시가 사라졌을라나. ㅡㅡㅋ.....
0교시 사라졌죠.ㅎ 저희학교는 8시 10분까지-ㅁ-
지각하면 일단 명찰 뺏기고 오리걸음 돌고 1교시 시작 직전에 겨우 풀어줘서 수업들어가고 그랬죠 그리고 학생부로 다시 명찰 찾으러...
0교시가 사라졌단 말입니까...!!! 으어어.. 졸업한 지 몇 년 되지도 않았는데... 부러워 죽겠다..ㅠ.ㅠ
우리누나는 고1이 던데 0교시 있더라는
계단 내려갈때 대박 ㅡㅡ;;
전 고등학생 때보다 중1때가 더 힘들었다는... 그때 담임이 특수부대 출신이라서 완전 군대식 교육을 시키는데 초등학교때는 걸어서 10분거리를 8시 40분까지 등교였는데 왠걸, 중학교는 버스타고 40분 거리에 우리반만 7시 30까지 등교. ㅡ,ㅡ 바로 얼마전까지 8시에 일어나서 여유있게 준비하고 터덜터덜 걸어갔던 학교가 바로 6시 기상으로 바뀌는데 정말 죽을거 같더라는... 거기다 지각하면 마대걸레로 허벅지를 때리는데 정말 신고하고 싶었던게 몇번인지...
3긴수// 님 저는 이미 합격해서 눌루랄라 중이죠 ^^;
글쿠나. 수능 안쳐도 된다는 거 물어봐서 이번에 알았어요. 제가 학력고사 세대라.. 부럽당.. 그럼 고3 남은 시간 동안 룰루랄라... 예전 기억 더듬어보니, 시험 끝나고 진짜! 좋은 시간들이었는데...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