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금연'을 삼가해주십시오. 이게 틀린것 아닌가요? -_- 아무리..생각해봐도.. '흡연'을 삼가해주십시오. 가 맞는 것 같은데... '흡연대신 끽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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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글쎄요.. 어쩌면 [골초 즐~] 이라던지.. [흡연 반사] 가 정답이라고 나오는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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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다. 삼가주십시오,라고 배운 기억이 언뜻..
'삼가다' 가 맞습니다.
아.. 삼가해주십시오. 이게 틀린거시군요. 흠... @@; 국어를 제대로 몰라서 부끄럽군요 ㅠㅠ;
공무원 사이트 인가? 전부다 공무원 시험에 나오는 것들 모은거 같군요 당신이 잘 되길 바래요. <- 이게 맞나요? 당신이 잘 되길 바라요. <- 이게 맞나요? 원래 원형은 "바라다" 인데, 그래도 위에 것이 맞는것 같은데..
바라요. 가 맞습니다. -_-;; 바라오. 라고 생각하는 센스~! '하고'는 접속 조사고요, '도'는 동일,첨가 조사입니다. 하구요, 와 나두 는 아마도 우리 입에 그렇게 익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_-;;;;; 어색해도 사용하는 센스~!!
zewa// 서울사시는 분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중에(대부분 좀 심각하게) 서울말 = 표준어 = 서울사투리(??)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표준어는 교양있는 사람이 두르사용하는 서울말입니다. 즉 표준어와 서울말은 완전히 같지는 않습니다.
흡연을 삼가해 주쇼~
무념무상// 하하, 하긴 그렇군요.^^; 그런데, 제 의문은 과연 '..하고요.' '나도 갈래'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지 하는 것이죠. 맞다는 '흡연을 삼가 주십시오.'라는 표현도 좀 이상한 것 같고, 차라리 '흡연을 삼가 바랍니다.'가 올바른 것 같은데요.
쉬우면서도 막상 쓰면 헷갈리는 우리말. 너무 어렵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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