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전적으로 추천합니다. 무척이나 볼만한 소설입니다. 아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더라구요. 사실 저도 추천하고 싶었습니다.
그 외에 유조아의 나이트 골렘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한 말썽꾸러기 문제아가 도중에 고대문명에 대한 자료들을 우연한 기회로 습득해서 인생의 획기적인 전환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잔머리를 굴려서 나이트 골렘들을 마탑들로 부터 많이 정기적으로 얻게 됩니다. 골렘의 도면들 중 일부들을 넘겨주어서 말이지요.
그 이후로 그의 멋진 행보가 시작됩니다.
뛰어난 나이트 골렘 오너로써...
노블레스 오블리제도 추천이지만,
나이트 골렘은 정말 강추합니다.
그외에 재미있는 것은,
커넥션, 인연, 방랑자, 드레곤을 친구로 만드는 법 등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 정도 재미있는 글들을 찾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 모릅니다.
아, 그리고 먼치킨은 아닙니다.
점점 실력을 갈고 닦아서 소드 마스터가 되어가는 중이지요.
이미 실상 수많은 소드마스터들이 있지요. 단지 드러나지 않게 있을 뿐이지만요.
주인공은 과거의 후회스런 세월을 살다가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때, 그의 간절한 소원으로 인하여 철모르고 사고만 치던 소영주 시절로 복귀합니다. 그리고 그의 아직 벌어지지 않은 미래의 일들을 대비해 가지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영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결코 먼치킨은 아닙니다. 혹 이야기의 종반에 가서는 어찌될 지 몰라도 말이지요.
그리고 드래곤 류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약하지요.
골렘을 타도 쉬이 박살나지요. 정식으로 골렘에게 인정받을 정도도 아직 아닙니다. 그런데 먼치킨이라니요? 어불성설입니다.
별다를거 없는 소설들입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나 '나이트 골렘'이나...
'노블오블'은 처음 느낌은 괜찮은데 가면 갈수록 개연성이란걸 찾아볼수가 없고 희안하게 점점더 문장이 안좋아집니다. 거기다가 쓸데없는 잡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글을 읽는데 전혀 필요없는 지식들을 마구 늘어놓는데 정말 읽을수록 환장합니다. 특히 군마 10만마리 구입때에 이르러서는 개연성 제로의 도를 넘어섰죠.
광풍무님은 좀더 보라고 말씀하시지만 그정도까지 참고 읽어도 더이상 기대를 못느낀다면 독자로서 접는게 당연한 겁니다. 어느정도 미련이 남아야 더 보던말던 하는데 이건 뭐 깨끗하게 기대를 접어주게 만드니...
그리고 '나이트 골렘'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신간안내란 보니 이작품이 출판 됐다는데 솔직히 놀랐습니다. 과연 그 수많은 오타와 외계어들을 어떻게 다 수정했을런지... 그리고 역시 개연성 부족...주인공의 동료가 생기는 과정이 너무 어색합니다. 특히 마법사 동료들이 생기는 과정은 그렇게 자신이 가진 고대유물이 탄로나는걸 꺼리는 주인공이 겨우 계약이란것만 믿고 그렇게 다 까발리다니...
또 주인공의 성격파탄은 정말...여자를 그런식으로 줘패고 툭하면 아무여자하고 자고... 이건 보는 입장에서 많이 짜증 납니다. 특히 성격파탄 주인공은 아무나 쓰는게 아닙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주인공은 글속에서 어떤식으로 문제가 있는지 이런걸 제대로 표현해야 글이 사는데 이런 주인공은 성격이 딱 정해진 주인공 보다 당연히 글에 제대로 표현하기가 힘드니 베테랑 작가도 힘든 일입니다.
그런데 이글보면 주인공에대한 판단은 딱 한마디로 요약됩니다. '망나니'로... 작가가 유도한 판단이라면 할말 없지만 보는 입장에서 망나니가 주인공이라면 정말 암담합니다.
결론적으로 둘다 신인티 팍팍나는(개연성 부족, 어색한 묘사나 표현) 별거 없는 그저그런 소설이라는 말입니다.
이말의 가장 큰 증거로는 이 두 소설을 본지 일주일이 채 안됐는데(일주일동안 본 소설은 딱 이거 두개) 이 두 소설을 머리속에서 구분하고 정리하는데 한참이 걸렸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둘다 특징이 없어서 겨우 두개본 소설이 내용 약간 유사하다고 머리속에서 내용이 섞여 버렸거든요.
아무튼 유조아에서 요즘 그나마 볼만하다고 생각되는 소설로는 '명왕 데스'정도 말고는 없는거 같습니다.
아! 유조아여! 더이상 삼두표님이나 쥬논님 같은 대형 신인들은 볼 수 없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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