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거의 안하고 시험을 치르면 왠지 점수가 잘 나오는것 같은데
공부를 하고 보면 시험을 못보는것 같다..이런 경우에..
2시간 공부한 윤리 77점을 예로 들어보죠..
평소에 공부 안하다가 전날, 혹은 당일날 몰아서 한거라면 충분히
그정도 점수 나올 수 있습니다.
흔한 경우인데.. 평소에 안하다가 몰아서 하다보면 이것저것 마구 섞이기 쉽고, 객관식 지문 5개중에 2~3개정도가 답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그중에 그럴듯한거 찍고 '맞았다!'고 생각하면 꼭 틀리는 불변의 법칙이..)
한마디로, 공부는 어중간하게 하면 오히려 더 점수가 안나오게 됩니다.
공부를 안하면 헷갈리지 않을만한 부분도 공부를 조금 했다싶으니까 왠지 저건 틀린것같고 왠지 저건 어디서 본 것 같으니 맞는것 같고..하는게 뭐 보통이겠죠..
학교시험은 2주~4주 정도 전부터 하루에 3~5시간 정도씩 투자해서 꾸준히 하다보면 전교 1등도 별로 어려운 자리는 아니죠... 방식은 개인마다 좀 다를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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