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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
아름다운 선율..
그리고 친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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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죽기전에 들어볼...락앨범 글이 별로 올라오지 않았던 거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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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락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런 글은 참 고맙지요.
나중에 수능끝나고 몰아서 다 들어볼테니 지우지 마세요~ ^^
고3동안 락들으면 집중 안될까봐 다 끊고 클래식 듣는 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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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炫)님//정말 너무나 친숙한 아름다운 선율이지요..
우리나라 TV광고나 프로그램에서 정말 많이 쓰인곡이지요...

예린이님//헉!!!하...하^^;;
아녜요...제가 비록 /판타지/무협 감상평쓰는데 빠져 있지만..
[죽기전에...]시리즈는 진짜 시간 날때마다 씁니다...ㅜ.ㅡ
학교댕기고 하다보니....주말과 공강인 수요일에 밖에..;;;

수면현자님//제가 지울리는 없지만..
리뉴얼 한단 문주님의 쪽지를 언뜻본거 같긴한데..
만약 리뉴얼 되면 글은 다지워지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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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탈리안 아트락은....전모씨 성모씨의 거의 세뇌에 가까운 활동 때문에 생긴 거품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그래도 뉴트롤스나 라테 에 미엘레 는 언제 들어도 좋음...그 묘한 이탈리아인들의 서정적인 기운때문에라도 아주 가끔 찾아 듣는...그런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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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선 아트락보단 프로그래시브락 쪽이 더 성공했죠. 간단히 두 장르를 구분하면, 악기가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신디를 최초에 도입한 .. 그리고 일렉트릭 기타와 신디 사운저가 찌르르 한게 프로그래스브죠. 아트락 쪽은 클래식 악기를 사용하더군요. 핑크 플로이드랑 아트 락은 같이 묶지 말아 주셨음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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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롤즈는 저도 많이 좋아했었죠.
특히 아다지오랑 카덴자는 한창 좋아하던 당시 매일 듣고 살았다는...
정말 오랜만에 다시 듣네요..
이번에도 잘 듣고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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