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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강호동형님 은근히 좋던데..... 많이 까더군요....
툭하면 망신이나 당하고 또 여자들한테 거의 항상 퇴짜 맞고....
어떨땐 심하다는 생각에 웃음이 아니라 눈살을 찌뿌리게 만든다는...
프로그램 자체는 봐줄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고정 출연자 (굳이 예를 들자면 강호동, 신정환, 박경림(이분은 좀 애매한 듯) 등) 몇 분을 심하게 깍아내리는 것은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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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컨셉으로 굳혀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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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짜증나서 안 본지 오래 됐어요. 천생 연분 때만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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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까대던데..
박명수하고.. 지상렬..
너무 심하더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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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짓기 프로그램 재미있나요? 전 너무 재미없던데..
진짜 좋아하는 것도 아니면서 좋아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걸 보면
좀 심하게 표현해서 구역질까지 납니다.
방송컨셉이겠지만 신정환 천명훈같은 사람은 맨날 깎아내리기만 하고
그 사람들도 자존심이 있을텐데 그렇게 당하면 방송에서는 웃고 있지만
솔직히 기분이 안좋을겁니다.
전에 한가인하고 연정훈하고 약혼발표하고 얼마지니자 않아
한가인에 신화하고 짝찟기 프로그램 출연했을때 참 어이가 없더군요.
나오는 사람들이 다 어딘가 모자른 사람처럼 보인다는...
강호동의 천생연분 몇회보다가 그 이후론 짝짓기 프로그램은 절대 안봐요. 유치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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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을 너무 남발해서 볼때마다 좀 짜증이 납니다..음.
출연자 몇 띄워주려고 망가지려고 너무 억지를 쓰는것 같기도 하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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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프로그렘은 내용은 안 보고 입은 옷만 쓱 본지 오래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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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동의합니다..
신청환 ,강호동 같은 사람들이 깍여져가믄서
짝을 짓는다... 먼가 아니라고 봅니다.
신청환이나 강호동한테 관심주는척 장난치는 그런사람들..
좀 문제 이따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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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사랑이라고 생각을 안하고 보기땀시롱;;
더욱 애초에 안보기땜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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