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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62 진명眞明
    작성일
    16.11.04 00:46
    No. 1

    단지 주인공의 캐릭터가 가지는 일관성만 유지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가 '생각'이 아니라 소설을 통해 아~ 세상에는 나와 다른 사람이 정말 많구나. 라는 걸 독자분들께 엿보게 해주는. 그게 저희가 할 일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끄적여봅니다.
    작가는 주인공이 아니니까요.
    요즘 제가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중이라 ㅎㅎ 비슷한 고민을 했기에 주제넘지만 흔적 남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11.04 00:53
    No. 2

    캐릭터를 만들었다면, 그게 주인공이라면 최소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주인공 스스로 보여줘야죠. 이번 여주인공은 삼포세대도 베이스로 깔았고, 남한테 뺨 맞으면 자신이 뭘 잘못했나부터 생각하는 소시민이라......
    회귀해서 돌아온 사이코패스 남주랑 대립각이 세워지지가 않아요. 그렇게 당찬 것도 아닌데, 울먹울먹하면서 지 고집 안 꺾는 타입이라 어떤 면에서는 주인공으로써 가장 답답한 유형이죠.
    시원시원하게 내용 전개가 안 되니까 글쟁이도 슬슬 머리 돌아가는 듯합니닼ㅋㅋㅋㅋㅋ.......... 아....... 건필되십시오, 브라키오 작가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보니
    작성일
    16.11.04 09:29
    No. 3

    많이 고민되시겠네요~ 힘내시고 건필하세요 작가님.!!^^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11.04 18:23
    No. 4

    아.....음............. 다들 하는 고민이죠.
    응원 감사합니다, 관리자님도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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