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제품 가격은 모두 본사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같은 계열사이면 다르게 팔 수 없습니다. 둘 중 한곳이 GS에서 하는 물류센터에서 들어오는 물건이 아니라 개인이 직접 물건 넣어서 파는 것 같네요.(물론 둘다 코카콜라이든지..등 같은 제품이어야겠죠?) 1500원짜리가 그런 듯... 더 자세한건 말하기 그렇네요..;;
땡처리 물건을 잡으면 무지하게 싸지요,,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음료수를 살때 잘 보시면 특히 캔 종류를 보시면 살짝 찌그러진데가 있는걸 보실거예요, 그런 물건을 싸게 잡아다가 파는거죠, 물론 내용물은 그대로지만요, 불과 몇 십원밖에 안되는 물건을 500 또는 600에 사서 마시러면 본전 생각 납니다,
LG25에서 알바한 기억을 더듬어 보면 상권을 본사에서 어떻게
잡았느냐에 따라 그 점포의 물건에 대한 매매가가 결정됩니다
그 미묘한 차이로 주위 상권을 좋게 본 곳은 가격이 올라간 듯싶네요
LG25는 가격도 본사에서 일일이 지정하고 점장이 함부로 조정하지
못하게 되어 있었습니다만 바뀌었으리라 생각되지는 않네요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