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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흐린구름
    작성일
    05.10.01 15:34
    No. 1

    글쎄요..단순하게 전쟁사만을 원하는게 아니라면 (뭐, 전쟁사도 알고 보면 그 시대의 경제,국제관계, 정치와 전부 연결되죠. ) 폴 케네디의 "강대국의 흥망"을 추천해드립니다. 어렵지도 않고 아주 재미있습니다.

    책세상에서 출판한 밀리터리 서적(일명 국가의 해양력,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 ,전쟁론등등..)은 너무 어렵죠. 이쪽에 처음인 분들은 읽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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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쿤산
    작성일
    05.10.01 17:43
    No. 2

    흐린구름// 호우~
    방금 언급하신 책들을 검색해 봤는데 좋게도 보이고 나쁘게도 보이고...-_-; 일단 제 수준을 가늠할 수가 없어서리;

    책 값이 15000원을 넘는데 이거 두께와 책 분량이 어느정도 인가요? 페이지당 줄 수도 알고 싶고(그걸로 책의 수준을 판별한다.... 인가 ㄱ- 나란 놈은 쿨럭!)

    일단 책세상? 인가 하는 데도 좋고 다른 출판사나 여러 곳에서의 서적들도 뭐뭐 있는지 알고 싶네요 ^^;; 그리고 그 안에 든 내용과 개요도 살짝 언급해 주시면 제가 재량껏 사보고도 싶은데 움....ㅎㅎ

    일단 조언 더 부탁드리겠습니다~휴우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흐린구름
    작성일
    05.10.01 22:30
    No. 3

    정확하게 어느쪽에 비중을 두는것인지 이해가 어렵습니다. (군사쪽이냐, 아니면 군사보다는 정치,국제관계쪽이냐..이 차이가 작은것 같아도 천길 차이입니다) 대표적으로 언급된 강대국의 흥망같은 책의 경우 후자의 개념서에 가깝고, 책세상에서 출판하는 군사서적들은 전자에 가깝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후자쪽을 중요시하신다면 일단 개념서 수준의 역사서을 읽는게 가장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전자을 중요시하신다면(군사쪽) 책세상쪽도 괜찮습니다만..이것의 경우는 거의 준 전문가 수준이어서 아주 지루합니다.(지루하다는게 핵심 포인트입니다 ^^)

    결론적으로 책을 알려드리고 싶지만..너무 광범위합니다. 군사와 연결된 세계사 수준의 책들도 범위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마찬가지로 군사서적도 해당 범위와 기반지식에 따라 아주 달라집니다.

    일단, 정치와 군사,그리고 국제관계가 버무려진 기본적인 수준의 책을 읽으시려면 언급한대로 강대국의 흥망을 추천합니다. 책 제목대로 1600년도부터 냉전까지 유럽과 미국등 강대국들의 흥망성쇠에 대해서 도표와 함께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물론, 페이지는 좀 두껍지만..대신 아주 쉽습니다. 이것과 함께.. 서점에 가시면 대충 알기쉬운~~ 이런식으로 된 서적들이 있습니다.

    전쟁과 군사관련이라면 몽고메리의 전쟁과 역사을 추천해드리겠지만..아주 비쌉니다. 마찬가지로 책세상 관련 군사서적 시리즈물도 비싸고 말씀드리대로 두꺼우면서 어렵고..지루합니다.

    초보자 수준이라면..일단 세계사와 한국역사에 관련된 기본적인 개념서부터 보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러면서 단계적으로 레벨업 하는것이죠.

    더우기 개념서 이상의 서적은 두껍고 비쌉니다. 이말은 지름신이 강림하기전에는 쉽게 구입하기가 망설여진다는 의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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