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시인들이 시를 발표할 때 자기 시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는 것은 아닐텐데 <-- 자신이 자신의 시를 자세히 설명해서 시험에 내기 좋게 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서정주'란 분이 있죠. (갠적으로 무지 싫어하는..) 또, 제자나 그런 분들이 논문으로 바쳐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교수하시는 분들 중에 있죠..) 교수는 시를 쓰고 제자는 그걸로 논문 쓰고. (논문 내용이야 뻔하죠.) 그리고, 그 제자들과 그 교수님들이 '교수'인 관계로 시험 출제합니다...
그래서... 시험에 많이 나오지요... 정답은... 당연 '정해지죠'. 순수문학이란 게 원래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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