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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부나가면 그야말로 이익도 없고 손해도 없다 순이고
2500부부터 남는다고들 합니다.
잘나가는 소설이 3천부라고들 합니다.
자세한 마진으 작가분들이 써주실꺼라고 생각 되는군요.
제가 언듯 듣기로는 2500부 나가야 240만원정도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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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 않습니까 3천부나가야 잘나간다는 말듣고 충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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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부 나가야 240만원입니다.^^(신인 기준)
기성 기준으로 본다면...3천부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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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2500부에 저정도면
신인작가분들은 얼마 못버시겟네요..
힘드시겠다..
그리고 한달에 한권네서 2500부이상 팔리면
좋겠지만
소설은 영감이 떠올라야 하니까.. 후후...
작가님들 많이 힘드시네요..
잘나가시는 작가님은 돈 많이 번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역시 책은 사야죠!!
지금도 살려고 돈모으는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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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신인분들이 4천부에 240만이라..
..........작가분들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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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권리를 행사해야 그정도 받는 건가요?
예전에는 계약서상으로 작가분에게 올가미 비슷한거 씌우는 악덕출판사들이 많았다고 하던데요.
'아' 다르고 '어' 다른 법률용어 혹은 단어들을 교묘하게 구사하여 작가에게 노예계약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 출판사도 적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이지만, 괜찮은 소설이었지만 뒤에 대충 마무리지어 완결나버린 소설들도 있었고, 중간에 그냥 출판이 멈춰버린 소설들도 제법 있었죠.
뭐 개중엔 출판사의 폐업으로 출판이 어려워진 책들도 있겠지만요.
지금도 없으리라고는 생각 않지만...
출판에 관한 법률적인 지식은 약하기 땜시(다른 법률지식도 별로없음) 틀릴수도 있지만요.
그냥 제 생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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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시라면 그냥 빌려 보시는게^^
빌려 보시다가 마음에 드는책 그런게 있으시면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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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듣기로는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면
신인들은 4천에 240, 기성들은 3천에 240정도고요.
그리고 어떤 출판사들은 몇 부 이상의 원고료는 안 팔리더라도
주도록 되어있어요. 최소 고료라고 할까요?

대부분이 1,2권은 보장이고 3권부터가 발행, 실판매 부수인데..
뭐, 그거야 자세히는 모르고요.

몇몇 악덕출판사는 엄청 낮게 인세를 주거나 안 팔리면 아예
안 주거나 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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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은 모르겠고 일반 도서같은 경우

신인은 700원 중견은 1200원 이문열 같은 경우 2천원 받는거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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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작가님들 얼마 버는가가 중요한 게 아니죠.
대박 작가는 돈 많이 벌고, 아니면 못 벌고. 그런 거 아닌가요?
제가 아는 분은 한달에 4,5백은 번다고 하시더군요. (사실 여부는 모릅니다.) 글구, 출판사랑 계약문제도 있고. 아무래도 신입 작가는 덜 받겠죠.

중요한 건 작가를 돕자! 그래서 불펌 안된다가 아니라. 불법이다 . 해선 안된다가 맞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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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권당 1만부 판매 대박!! 이라는 공식이 생겼던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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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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