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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는게 좋은 추천란과, 보는게 좋은 추천란은 만들기 어려울 듯. 다 주관적이기 때문에 보는게 좋은 추천란에 올라온 책 제목이, 안 보는게 좋은 추천란에 똑같이 올라 올 수도 있으니. 뭐 투표제 같은 거라면 말이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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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비추천 양쪽에 다 끼일 책으로 반드시 꼽을 수 있는 책이라면 아마도 묵향, 비뢰도 는 빠지지 않겠죠?
고무판 분위기에서는 비추쪽이 좀더 많을듯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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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와 묵향이 욕 먹는다던데 왜 그런거예요?
늦게 나온다는 점 빼고는 별로 욕 먹을 이유가 없는데..
(물론 스토리가 좀 늘어지는 감도 있지만,,,)
제가 고무판에서 2년정도 소설 읽었는데..
비뢰도와 묵향보다 잘 쓴 소설은 못 봤는뎅..
나만 그런건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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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이나 비뢰도 기다리다 지친 사람들이 많죠. 늘어지는 거에 열 받은 사람도 많더라구요.
이면을 보면 욕하는 사람이나 칭찬하는 사람이나 다 본 사람이니, 대박작임을 알수 있죠.
이 책 어떤가요? 하고 묻는 형식은 어떨까요? 쪽지로 답 받구요.
댓글에 별롭니다. 하는 것도 비판이 될 수 있으니..
그냥 제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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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생일때는 플란더스의 개가 가장 감동적인 책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어른이 본다면 많이 다를 겁니다. 지금 재미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비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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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문젠..너무 난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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