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숫자 표기에 대한 국제규약이라고 해야하나...
뭐 하여튼 그런 규정에 따르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그 국제규약이란건 천 단위로 숫자를 세는 서양인들이 만든 것일테고...
현대 수학이나 과학 등 숫자와 관련된 학문들은 서양에서 들어온거죠.
당연히 서양의 방식에 따라 익혔겠죠...
숫자를 1,2345,6789 <= 처럼 쓰고다니면 소위 지식인이란 사람들이 무시를 했을겁니다. 못배운 놈이라고...숫자는 123,456,789 <= 이렇게 쓰는법이라고...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이런식으로 바뀌어 나가지 않았을까요?
저도 어릴적에는 1,23345,6789 라는 식으로 숫자를 쓴 기억이 나네요..
아마 중학교 들어가면서부터 바뀐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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