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리아리아님
비뢰도 재미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새로운시도에 필력도 참신하시고 독특하게 튀는 매력적인 화술 저도 좋아했습니다.
사실 여기 의견을 적어주신 분들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회원이 보셨다고 해도 무방하리만치 잘 팔리고 성공한 책입니다.
슬램덩크 예도 나오네요.
늘여쓰는 정도가 한권 정도에서 끝났다면 이렇게 욕먹지 않았을것입니다.
갠적으로 전 슬램덩크 이부가 나오길 바랄 정도로 광팬입니다.
비뢰도가 맨 처음 작가 분이 시놉을 결정하신대로 이야기를 전개시켜서
조금 뒷편이 늘어지더라도(인기가 있으니까 작가님이나 출판사나 금방 끝내고 싶지 않겠죠. 불황이라 더 할겁니다.) 깔끔하게 끝났으면 저도 비뢰도 이부가 나오길 간절히 바랬을만큼 좋아했던 작품중 하나였습니다.
그 기대를 저버린 작가님....
작품이 망가지는 것이 안타까운 독자들....
말이 많을수 밖에 없습니다.
찬양도 비난도 작가가 감수해야 할 몫입니다.
비뢰도 뿐 아니라 늘리기의 지존들...묵향도 그랬고 잘나가는 만화책(열혈강호, 코난 등등) 셀 수 없이 많죠.
그리고, 하나의 신을 섬긴다는 종교단체도 뜻이 엇갈려서 분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무판도 사람이 운영하는 단체인데 어떻게 서로의 뜻이 모두 같을 수가 있겠습니까.
다만 자신이 좋아 하는 작이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고 고무판에 정감이 안가질 정도의 생각을 가지셨다면, 님께서 먼저 열린사고를 가지고 살아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님의 발언 (자기들과 생각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다들 뭉쳐서 욕하고 따시키고 아무튼 여러 작가분들이 떠난걸로 알고 있습니다.)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실수 있는지 되 묻고 싶습니다.
전 얼마 지내지 않았어도 고무판이 그렇게 편협한 곳이라고는 상상도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즘엔 정이 새록새록 들고 있거든요.
그리고 서버문제는 서버회사쪽의 전적인 책임입니다. 여러번 공지가 나와 확실히 인지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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