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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세는 되도록 많은 국가와의 FTA체결입니다..
우리나라가 현재까지 체결한 FTA가 아마.. 5개가 안될텐데요..
영화면을 본다면 다를지 모르겠지만,
미국과 FTA를 체결하지 않는다면
아마 미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우리나라 많은 상품의
점유율이 하락할 겁니다.-_-;;

미국이 우리나라와 FTA체결의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중 하나가
스크린 쿼터 축소 내지 폐지고,
우리나라 행정부도 폐지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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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영국인가.. 거기서 스크린쿼터 정말 좋은 제도라고 기사쓴걸 본적인 있는것 같은 기억이 있네요.. 스크린쿼터를 왜 폐지 하라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돼네요 ㅡㅡ 순전히 우리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한마디로 협박하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미국.. 좋아할래야 좋아할수없는 일.미.중 ㅡㅡ 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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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그까이꺼 폐지하고 골고루 많이 봐주면 되죠.
요즘 우리나라 영화 잘 만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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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안쪽으로 굽는건 당연하잖아요.
다만 저는 팔이 360도 회전합니다. (신기함...)
그래서 바깥쪽으로도 굽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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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폐지할때 돼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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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가.. 성공할수있던이유중 하나가 스크린쿼터 때문입니다... 스크린쿼터가 폐지되면.. 잘되봤자.. 지금 수준을 유지하는것이겟지요.. 더이상 발전은 없을꺼라고 생각이 된다는.. 스크린쿼터의 안좋은점도 있겟지만.. 스크린쿼터가. .그까이꺼라고 생각하면안됍니다.
(전 극장에서 보는건 한국꺼밖에 안본다는;; 나머진.. 어둠의루트로 ㅡㅡ)

-네이버에서 본건데요
현행 한국영화 의무상영일수 1년에 146일 상영비율 40%입니다..
이 제도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프랑스,스페인같은 국가에도 시행되고 있으며 취지는 자국영화를 보호하고 성장시키자는 것입니다..

영화관은 이 의무상영일수를 반드시 준수합니다...

영화인이 주장하는 것은 지금 현행대로 계속 지속시켜야한다는 거죠...

하지만 이는 다양성과 자율경쟁에 위배되고 또 이제 우리나라영화도 외국영화와 비교해서 뒤지지않을만큼 자생력을 가졌다 판단되어 스크린쿼터제 축소 내지는 폐지를 주장하고 영화관 자체적인 운영에 맡겨야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하지만 영화인들은 결사반대하고 현행유지시키는게 좋다하죠...-


이렇게 말하는데요... 다양성에 위배된다... 하지만.. 사실 스크린쿼터제해도 외국영화 볼껀다보는거아닌가요? 자생력을 가지고있다라.. 어느나라나 자생력은 가지고있고 언젠가는 좋은영화가 나오기 마련이죠.. 하지만 좋은제도를 그것도 남의 나라 압박에 폐지또는 축소 시켜야한다니..
보기 않좋습니다. 스크린쿼터제를 버리고 다른 이득을본다.. 영화인들한테는 당연한 반응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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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런 말씀 하셔도 이젠 늦었습니다.
제가 한 '그까이꺼'는 제가 하고 싶어서 한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미국 말을 누가 거역할까요?
우리나라가 아무리 항의해도 '가소롭다' 이것 뿐입니다.
미국이 무서운건 국제적인 비난 입니다.
그런데 요즘엔 그것도 별로인거 같아서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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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만세하는 인간들이 많자나요 우리나라...
ㅋㅋ 맘대로 하셔
미국만세... ^^
미친놈의 나라.. 에혀 친일파 친미파 다 모가지 짤라버릴사람 안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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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 휘날리며 만세...
아싸 지구를 지키는 초강대국 미국의 영화는 우리 국민에게
꼭 맞는 영화이니 일년내내 상영해야되어야 한다..
우리는 미국내에서 만든 모든 작품들은 일단 수입해서
미국영화산업에 기여해야 한다..
미국 만세..헐리우드 만세..

수입업자들 조만간 망할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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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미국은 우리나라와 외교 관계에 있어서 항상 힘으로 압박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국제 기구들은 그냥 미국 손에서 놀아나다 보니 미국한테만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실상 그런 면이 있지만.. 스크린 쿼터 문제는 조금 다릅니다.

미국과 우리나라 FTA체결 조건의 하나로 미국이 스크린 쿼터 폐지를 요구하는데, FTA체결 하면서 우리나라가 유리한 건 없을 것 같습니까?

이를테면, 미국과 FTA를 체결한 어떤 나라 상품과 우리나라 상품이 미국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FTA를 체결한 나라의 상품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조건에 설 수 밖에 없습니다. -가격면에서 말이죠..-

게다가 우리나라가 '같은 민족'이라고 도와주고 있는 북한을 생각해 보시죠. 사실 북한 상품에 대해 우리나라가 부여하고 있는 많은 특혜들 - 이를테면 관세가 없는 상품이 몇몇 있죠..- 그것들 다 WTO위반입니다. 언제라도 다른 나라가 제소하면 북한에 대한 무관세 조치를 중지해야 하고, 그게 아니라면 그와 비슷한 대우를 타 국가에 대해서도 인정해야 하는데, 최근 우리나라 FTA체결을 보면 북한 문제에 대해 제소하지 않겠다는 조항을 넣고 있다고도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과연 아직도 스크린 쿼터를 유지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스크린 쿼터가 없어지면 바로 헐리우드 영화에 의해 자국 영화산업이 망할 거라는 주장이 과연 어디서 근거하는건지를 모르겠습니다.-_-;; 그리고 다른 문화산업에서는 인정되지도 않는 그러한 제한을 왜 유독 '영화'에서만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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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쿼터제 폐지해도 괞찮을 것 같군요.
우리문화의 다양성을 위해서도..
그리고 우리나라도 어느정도 자생력이 있는 것같아요. 이제는..

그런데..
다른 나라의 압박때문에 축소하는 것은 좀..
자존심 상하는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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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문제뿐이 아닙니다.. 전에.. 쌀떄문에도 이런문제가 생겼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싼수입농산물의 대량유통으로.. 가뜩이나 줄고있는 농가가.. 더욱 줄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영화가 확 망한다고는 생각은 안치만.. 그래도... 쩝.. 말솜씨가 꽝이라.. 혼자 횡설수설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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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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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생각을 해보시길...
쿼터 폐지로 우리가 얻을께 많기 때문에 폐지 할려고 하는겁니다.
물론 금전적인 문제가 들어가기 때문이죠.
영화인들이 너무 과도하게 반응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일본문화 개방할때 얼마나 말 많았습니까?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었죠.
협상단은 쿼터폐지로 뭔가 더 얻어 내겠죠.
우리것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남의것도 사 주는것도 중요합니다.
현재 세계는 혼자서는 살아갈수 없는 상황이니까요.
미국영화가 우리나라정서와 맞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만 겨냥해서 영화 만들수도 없을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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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시장 개방은 칠레와의 FTA체결 과정에서 나온 말입니다..
물론 칠레에서 자동차 외에 또 뭐드라... 하튼 몇몇 제품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여론에 의해 칠레와의 FTA체결이 늦어지면서
칠레와 FTA를 체결한 다른 국가들의 상품에 의해
시장점유율이 많이 떨어졌었죠...
현재는 FTA체결하고 나서 다시 점유율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농가에 많은 피해가 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수출을 해서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_-;;
뭐 우리나라만 수출하면 좋지도 않거니와,
수출만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우리나라가 해외에 팔려면 외국 상품도 국내에 들어오는게 맞죠..
그리고 미국은 영화산업 쪽을 원한다는 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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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점점 변해 가죠.......

넓게 보고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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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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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우리나라에서 절대 안되!!!!하는걸 몇개 걸고넘어지고
이건 우짜지....하고 고민하는걸 또 태클걸다 그것도 안되!!!하면
니네들 뭐든지 안된다냐? 웃기네 그럼 니들도 수출하지마!!!
이런것중 하나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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