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탐 클랜시 소설들을 강력추천합니다. ^^ 벌써 다 읽으셨는지도 모르겠네요. 제게는 그의 모든 소설이 다 재미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최고의 작가중의 하나입니다.
A.J.퀸넬이라는 작가의 작품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한국어로 번역되어 나온 '퍼펙트맨'이라는 소설부터 추천드립니다.
필립 반덴베르크라는 작가의 작품들도 다 추천드립니다. 제게는 정말 최고의 작가입니다. 역사추리물, 고고학, 움베르토 에코만큼 치밀하진 못해도 좀 더 대중적이면서 스토리도 탄탄한 소설들, 저는 너무 좋아하지요. '파라오의 음모'를 대표작으로 꼽고 싶네요.
미국에 처음 왔을 때부터 샌드라 브라운, 엘리자베스 게이지, 스테판 킹등등도 좋아해서 서점에 가서 그 작가들 작품은 사곤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엘리자베스 게이지의 소설들을 추천합니다. 상당히 대중적이고, 재미있지요.
마이클 크라이튼 소설도 좋아했었는데 개인적으론 점점 뒤로갈수록 별로더군요. 참, 정말이지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씨리즈는 최고입니다. ^^ 너무 너무 좋아하는 씨리즈입니다. 혹시나 안 읽어보셨다면 정말 강력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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