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췟!!!
100일엔 된장찌개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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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이 흉내를 내보세요.
"저에겐 장애가 있어요" 이걸로요 -_-a 이벤트론 멋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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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염장성 글은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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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글쌔요,
누굴 사귀어 본다는것 자체가 저한텐 좀 생소한 일이고
키스라는것도 그저 스킨쉽 정도로 생각하고 했기에
뭔가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던적도 없.....고-_-;;;;;;;

내가 미친놈인가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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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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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는 뭔가를 하려고 술끊고 담배끊고
돈이 꽤 많이 나왓는데;;;
그래서 뭔가를 해주려고 했는데;;
둘이 다정하게 걸어본적이 별로 없다고 그래서...
쭉 걸엇습니다..

왜이리이쁘던지
당시 굳은돈을 생각하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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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몇일이 지난뒤에 뭐가지고 싶으냐고 물어봤는데

작고 반짝이는거라고 했을땐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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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바늘이 갖고 싶다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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