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캐릭터를 만들었다면, 그게 주인공이라면 최소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주인공 스스로 보여줘야죠. 이번 여주인공은 삼포세대도 베이스로 깔았고, 남한테 뺨 맞으면 자신이 뭘 잘못했나부터 생각하는 소시민이라......
회귀해서 돌아온 사이코패스 남주랑 대립각이 세워지지가 않아요. 그렇게 당찬 것도 아닌데, 울먹울먹하면서 지 고집 안 꺾는 타입이라 어떤 면에서는 주인공으로써 가장 답답한 유형이죠.
시원시원하게 내용 전개가 안 되니까 글쟁이도 슬슬 머리 돌아가는 듯합니닼ㅋㅋㅋㅋㅋ.......... 아....... 건필되십시오, 브라키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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