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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다르죠.
그리고 시라소니씨(...)는 이미 회개하시고 목사님 하신다고 들었으니.
뭐.. 결론은 "그때그때~달라요!"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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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40:1은 좀 오버라는 생각이..ㅡㅡㅋ;;
뭐 40명이 기세싸움에서 밀려서 소극적으로 피하기만 하면 날뛸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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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미 돌아가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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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할겁니다,
뭐 10~20명이라면 가능할수고 있겠지만 40명이라면 일단 체력부터 모자랄듯합니다. 사람치는것도 매우 힘이 듭니다, -_-;;
솔직히 40명의 건장한남자를 무기없이 육체적으로만 이기는건 소설이나 만화에서나 가능할겁니다.
다만 상대가 최홍만이나 골드버그, 바티스타같은 초육체파일경우 숫자에 상관없이 위축될수는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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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순씨 아들이 목사님이죠.예전에 '이것은 인생이다'에서 이성순씨부인편을 할때 봤는데 이정재에게 린치당한 후유증으로 평생 시달리다가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안재모나왔던 그 드라마(제목이 생각안남)에서는 멋있게 이정재랑 한판뜨고 은퇴하는것으로 되어있지만 사실은 부인의 간곡한 만류로 복수를 포기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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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시대에서 막 발하고 주먹써가면서 이정재랑 시라소니랑 싸우더라고요. -ㅅ-;; 말이 안 되는거죠. 실재로도 린치당했다고 알려지고요. 싸움기술에서도 시라소니는 난다라라는 독특한 박치기 기술가지고 싸웠습니다. 먼 거리를 와다다 달려서 공중에서 머리로 두세번 찍어버렸다고 하네요. 발차기는 김두환 이야기고요. 이정재와 싸울때 어이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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