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오, 듣던 중 반가운 소리. 그런데 기술위원회나 축협 놈들은 책임 회피성 발언을 하네요. 이런 된장. 이회택 기술위원장은 사퇴를 할 용의가 없다 하고. 왜 저런데나. 그동안 그들이 한 일을 나는 잘 알고 있다. 강신우 위원은 무개념 발언을 그동안 숱하게 잘 하더만. 특히 박주영 국대에 선발되기 전에 아직 국대 실력은 안 된다고 주장했던 개허접 눈깔 주딩이죠. 물론 봉뿌레 감독도 일관성없는 발언을 많이 했지만요.
정몽준 축협 회장을 위시하여 이회택, 조중연, 강신우, 허정무 등등...이들이 지들 밥그릇 싸움을 주도하며 돌려먹기의 진수를 여지껏 벌려 온 사람들... 이들은 특히 지금껏 본분을 망각하고 이번 국대를 휘청거리게 한 책임을 통감하고 기술위원회에서 전격 물러나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축구 게시판에서 자주 보아온 말이지만요, 축협의 쓰레기들은 제발 물러났으면 싶습니다. 그들이 히딩크 감독의 사임부터 시작해서 메취감독 선정과 불발...급기야 부랴부랴 봉뿌레 감독 선임까지 삼류 행정을 이끌어 온 주범들입니다. 또한 국대 선수발탁 문제도 지연 학연을 동원해서 실력도 없는 선수 기용에 입김을 작용한 주범이고요. 해서 이번 국대감독도 전 국내 감독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할 말은 많지만 이만 접을까 합니다. 암튼 전 속이 시원하네요. 원래 전 봉감독 경질을 원했거든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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