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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제 더이상 이성적으로 대하기 힘듭니다.

감정적인 대응밖에 못하겠더군요.

심한말 하겠습니다.

강간당한지 60년이 지났다고 잊혀질지 모르겠습니다. 강간하고서 돈줬으니 됐지? 이러는 상대를 용서할 맘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돈으로 먹고살만하다고 잊혀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에 이삼십마리의 짐승들에게 유린당하신 우리네 할머니들이 아직도 곁에 계신데, 유카탄지 나카탄지 입고, 우리는 우리네 놀이만 즐기는 것뿐이다라고 말하는 이들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럽습니다

코스프레고 자아찾기를 한다는 댓글을 네이버에서 봤습니다.

그놈의 잘난 자아가 대체 어떤 자아인지, 머리뚜껑을 한번 따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10월 3일에 또한번의 행사가 잡혀 있다고 하는데... 전 이번에 가볼 생각입니다.

가서 제 두눈으로 똑똑히 보고 올 작정입니다.

초상권을 따지고, 자유를 따지고, 개인의 인권을 따지고, 죄없는 사람을 잡는 마녀사냥을 논하기 전에..

삼류 무협에서도 나오는 대의와 협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어른이 되어간다고 생각했고, 제 자신이 비겁해진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잊었던 협객의 길을 한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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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 자랑스러웠는데 ....
그들이 너무 경멸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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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해가 안되는군요.
저는 일본문화에 많이 빠져있게 일본만화,일본게임 등등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일본편에 들지 않습니다. 게다가 일본을 싫어하는것도 아니고요... 제가 싫어하는것은 일본정부와 우리정부 그리고 기타 썩어빠진 인간들입니다. 솔직히 일본주민,미국주민... 잘못이 뭐가있겠습니까?
다 정부가 시켜서 어쩔수없이 그렇게 한걸요... 물론 일본정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우리나라를 짓밟은 그런 쓰레기 같은 '일본'놈들은 정말 싫어합니다.
어째서 이렇게 됬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일본정부들은 끝까지 발뺌하고 어쩌구 저쩌구 합니다. .....그렇다고 죄가 없어집니까? 언제까지 감출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말도안됩니다. 언젠가는 밝혀집니다.
그런데 그것을 끝까지 막으려하는 일본정부가 기가막히고 한심할 따름입니다,
더욱더 기가막힌것은 일본문화에 빠져들어 일본편이 되고 일본을 옹호하시는분들.... 아아.. 정말 말이안나오는군요.
그런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이런 X같은 X끼야 니네 어머니 하고 니네 가족이 개처럼 취급받고 강간당하고 이유없이 죽으면 그때도 일본편 들꺼냐?"
일본편드는 분들... 만약 여러분들의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여동생,여누나,형,동생 기타 분들이 일본의 장난감이 되고... 그로인해 희생되면 지금도 일본편 들을수 있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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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저멀리 바이올린타고 깐따삐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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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사 보고 참 난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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