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시베리아 횡단 철도도 가격이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까먹었지만 높지 않은 수준이라고요. 문제는 돈을 올려버린다면 하는 점이죠.
그 외에도 물량을 감당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고요. 내용이 많았는데 머릿속에서는 대충 알겠는데 정리해서 올리지를 못하겠네요.
경제인들이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 나라의 경제는 10년이 한계다. 국가는 정신차리고 기업 말들에 귀 좀 기울여라'라고 하더라고요. 위기의식도 고취. -ㅅ-;
남북경협 정말 잘 되야 할텐데..
// 그리고 원천기술 나와서 말인데요. 기초과학에 요즘 우리 나라도
많이 투자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경제하고 상관 없지만 요즘 우주선 쏘아 보내는 곳도 만들고.. 우주선 쏘아보내는 기술도 들여온다던데..(러시아 한테) 이거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 기술이 대륙간 탄도 미사일하고 관계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즉 미국에서 우리 나라 사거리 제한하고 있지만 사실상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장거리 미사일이 개발 가능하다는 소리가 되잖아요.
근데 이러니깐 제가 노동운동하는 사람 같은데 저는 기업말은 절대 들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거덩여..걔네들은 지 배불리기 밖에 관심이 없는애들
이죠.고용창출이네 1명의 과학자가 10만명을 먹여살리네..전 다 멍멍이
소리라고 치부합니다. 우리가 선진국이라 말하는 프랑스와 독일..얘네들
은 사회당이 좀 쎈편이죠...제가 알기론 여당쪽인걸로 알고있는데요,
독일같은 경우는 임금협상시에 우리나라처럼 현대차노조 VS 현대임원
이 협상을 하는게 아니라 전국 자동차노조 VS 전국 자동차공장 임원
으로 붙는다 이겁니다. 그래서 요기는 같은 직업을 갖고 있으면 거의 월급이 비슷하다네요. 저도 교수님한테 들은 얘깁니다. 경제가 살려면 노동자가 살아야 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정치 이야기가 나오네요. ㅎ
우리 나라 정치.. 참.. 하는 일 없죠. 말만 그런게 아니라 통계를 알았는데 까먹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국민 청원이라던가 이런 법안 신청서들이 가득 가득 쌓여있는데.. 법에 따르면 3년이었나.. 몇 년인지 모르겠는데 그 안에 일을 처리하도록 되어있는데 그 만기기간을 훨씬 초과한 사안들이 넘쳐나고있죠.
그리고 윤리위원회도 개똥이라서 욕하고 쌈질하고..
국회의원 뱃지달아다가 자기 변호사질이나 사업할 때 써먹고.. 국회 출석은 안 하고, 돈 모자르다고 국회 정치 활동비나 늘려달라는 소리하고..
솔직히 우리나라 정치보면 사회에서 돈 좀 벌어서 어떻게 서먹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같지 나라위해 모인 집단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병사로 치면 오합지졸..
행정부만 믿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자 행정부.. 공무원들 콧대가 높아서 뭐든 가르치려고 들고, 선생이고 어른입니다.(공무원의 특성/허가!나 검사하는 쪽일수록) 에헴하는 콧대만 좋으면 좋겠는데 돈 안 찔러주면 이리 저리 시비걸고 귀찮게 합니다.(뭐, 하기야 애들 학비대고 하려면 월급으로는 모자른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윗사람한테도 상납도 해야하고 말이죠. 고위직 공무원은 또 어떤지 모르겠지만.. 받아먹는 것은 확실한 것 같고.)
사법부.. 검사들은 깡패들이 사업하면 뒤 봐주고 돈 먹고.. 이런 검사들 있습니다.
우리 나라 성장이 먼저지 지금 부패 따질 때냐 신경끄고 성장에만 신경쓰자는 사람들 간혹있는데.. 부패척결 이건 정말 성장을 위한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봅니다.
국회의원들 정신 차리고 밀린 법안들 열심히 검토하고 나라위해 뛰며,
행정부는 깨끗하고 좋은 서비스를 실천하며 나라 경영에 힘쓰고,
사법부는 일처리 금방 끝내려고 약자 으르고 달래서 날림으로 일처리 하거나 강자 편들어주는 행위 그만하고! 깡패 뒤 봐주는 사람들 없어지고 정치 입김에서 자유롭고 하면!
우리 나라 좋은 나라/ 지금보다 더 잘 살 것 같네요. 미래 발전 가능성도 더 많고
1.국가예산은 일반회계년도 기준으로 134조원이고 이중에서 국방비는 20조입니다.
2.GDP규모가 11위인것은 맞습니다. 멕시코가 우리보다 위에 있었는데.. 먹시코가 빠지고..이 자리에 인도가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그대로 있고요. (그러니까 ..멕시코-한국-인도 ..이런 순에서 인도-한국-멕시코로 바뀌었죠)
3.PPP의 경우는 신뢰할만하지 못합니다. 원래 PPP을 사용하는 이유중에 음모론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위험론이고..여기에서 CIA가 증거을 제시하기 위해서 PPP을 적절하게 사용했죠. 물가지수을 반영한다고 하지만...PPP을 자세히 보시면..생각외로 헛점이 많죠. 물론,GDP도 헛점이 많습니다.
4.한국의 경우 고정환율제도가 아니라 변동환율제도입니다.
5.북한은 자원부국이 아닙니다. 자원부국이 상대적인 개념이긴 합니다만..북한의 자원이 현재 자원부국이라 불리는 나라의 수준과는 거리가 멀죠. 시베리아 철도의 경우도 그 이점이 생각보다 없습니다. 물론, 물류비가 싸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물동량과 노후철도의 교체..궤도의 문제..그리고 역내의 비용지출을 생각하면..그렇게 싸지도 않죠. 더구나 초기 설비투자가 장난이 아니죠.
6.내수이론의 경우 대략 7천만정도을 기준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통일되면 우리는 7천만이 넘죠.
7.적어도 분명한 사실중에 하나는 남한만의 수준의 규모로는 다른 대륙이 아닌 주변 4강이 몰려있는 동북아시에서는 아주 위험하다는것이죠. 한마디로 강대국의 놀이터와 장난감이 될수밖에 없다는것입니다. 최소한 북한과 합쳐야 그런대로 견디어 낼수있는 역량을 가질수 있다는것이죠. (제가 생각하는 통일의 이유는 딱 이것 한가지밖에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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