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샌프란시스코-각나라 깡패들이 드글드글. 세금과 물가가 무지하게 비쌈. 건조한 지역이라 경관이 이쁘지 않음= 풀들이 모두 누렇게 탔음.
플로리다-여름이면 허구헌날 태풍이옴.
뉴욕-넘 번잡하고 도시가 더러움(살아봤음). 가끔 거리에서 총질을 함.
시애틀-10월부터 4월까지 내리 비가 옴. 정말 못살곳(현재 살고있음. 이사와서 하도 비가 오길래 우울증 걸릴뻔했음). 볼만한게 없는 작은 도시임.
캐나다 벤쿠버-아시안들이 마구 이주중. 아시아 깡패 드글드글. 범죄율 마구 급상증 중.
..4개의 주를 돌아다녀 봤는데 현재로선 살기 좋은 데 없음.
서부는 지진이, 중부는 토네이도(회오리 바람)가, 동부는 남쪽을 제외하곤 더럽게 추음.(글구 동부는 울나라랑 넘 멀어서 개인적으로 싫음. 한국 한번 나가려면 뱅기로 하루 종일 걸림)
^^;; 녹목목목님 댓글읽고...자꾸만 웃음이...^^;;
뉴욕에서 6개월 있어봤고, 그 외에는 엘에이 근처에서만 살아왔지만, 전 굳이 따지자면 이쪽 서부 캘리포니아의 날씨가 더 괜찮더군요. 이 쪽은 비가 거의 오지 않고 건조해 노인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날씨이기도 하지마는...-_-;; (그래도 씨애틀 한 달정도 있다오니 엘에이가 훨씬 낫더군요. 왜케 매일 우중충하게 비만 내리는지...볼 것도 하나 없고...-_-;;)
엘에이 한인타운 같은 곳 말고 조금 벗어나면 오렌지 카운티라던지, 해변쪽으로는 싼타모니카라던지, 2시간 정도 내려가서 쌘디에고라던지...요런 데 좀 여유있는 분들이 많이 사시는 듯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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