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실 국회의원들이 혹은 그 자식넘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였다면...
좀 억울한거 참을수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대한민국은...권력이 있는자.. 재력이 있는자...들은.... 의무를 저버리고 권리만 추구하는 사회이기 때문에......소위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더욱더 참을수 없는거죠...
게다가 어찌된 영문인지... 군인들을 무시하는 더러운 인식이..사회전반에 깔려 있고.. 특히 여성분들은.. 군인이 무슨 바퀴벌렌줄 아는 사람도 제법 있죠....
아무튼 대한민국에서 군대갈만한..모티베이션은.. 솔직히 전혀 없습니다..뭐 애국심이 철철 넘쳐흐르는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군인을 무시하는 경향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라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흐름입니다. (이건 조선의 사상과도 연관이 있으니..)
그리고, 예비역을 무시하는 경향은 단지 여성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남성들 사이에서도 만연합니다. 거기다 과거 두번의 쿠데타을 통한 군부독재때문에 더욱 군인과 예비역을 무시하는 경향이 사회에 짙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뭐, 그중에서 여성들이 강도가 아주 강하긴 합니다만..
군인 출신의 대통령들이 군인을 위할것 같지만..실제로 군인출신 대통령이 군인과 군의 전력증강에 꼭 도움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문민출신보다는 더 애정을 같고 있지만..그게 확증은 아니죠. 더구나, 모 대통령의 경우 군의 전력증강의 핵심이 되는 국과연도 해체시킨적이 있으니까요.
변하지 않는 군화나 기타 보급품의 경우 실제로 예산부족의 문제라기 보다는 독점에서 오는 납품과정의 문제입니다. 모단체가 전부 독점납품하죠. 경쟁입찰만 시켜도 아마 달라질것입니다.
문제는 ...다른것을 떠나서 군부의 윗대가리들의 사병을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꽤 심각합니다. 한마디로 이들의 경우 징집병을 한번 쓰다버리는 일회용품으로 보고 있다는것이죠. 다는 아니겟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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