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피아 일년 매출120억에 사모펀트가 500억에 인수했습니다.
동네 구멍가게 수준은 아니죠... 또한 웹소설만 따진다면 빅뱅일겁니다.
그리고 카카오도 솔직히 운영을 그렇게 잘한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운영자와 소통공간이 없으니 너무 짜증나더군요. 처음 결제
했을 때는 캐시와 소장권 차이도 몰라서 환불 받느라 고생했구요. 그냥 그림
멋진거 빼고 다를거 하나도 없어요. 기존에야 뭐 작가가 문피아를 운영했으니
그러려니 했지만 이제 곧 전문경영인이 운영할테니 변화를 쥐꼬리만큼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도 장르소설은 웹툰의 한 분야로만 소개되어 완전한 찬밥신세에요.
비교하신건 카페인데.....
장르소설의 홍보만으로는 카페보다 문피아가 오히려 더 신경쓴다고 봅니다.
카페는 카페 안에서 여러 장르소설의 홍보와 작가의 더 나은 대우 등등의 편의성이 좋은거지요.
전 카카오페이지 하면 아는사람만 알고 대부분 모르는걸로 압니다.
개인적으로 문피아는 문피아를 홍보하는게 아니라 장르소설이 뭔지 일반인에게 어필하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 왜 항상 문피아는 문피아! 라고 딱 일반인들이 이해못할 홍보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주변인들은 문피아 광고보면 저건 무슨 저질사이트인가 라는 인식으로 봅니다.
예를들면 아이맵스라고 무료음악공유 어플로 노래듣다가 문피아 광고 뜨면 저질광고로 인식해서 더 안좋아하더군요.
이름 석자만 알리면 뭐하나요. 장르소설 독자는 알아서 문피아 찾아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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