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번 알바레즈 전을 보면서 맥그리거는 드러나는 하드웨어 + 엄청난 동체시력을 가지고 있는 게 보이더군요. 최전성기의 앤더슨 실바를 보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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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체격조건이 엄청나고, 심리전에 능한것 같아요. 앤더슨 실바와 비교하기에는..^^;;;;
이상하게 옥타곤은 재미가없는것 같아요. 타격전이라도 이상하게 긴장감이 없다랄까. 가끔 보는 4각링 경기는 참 긴장도 되고 보는맛이 있던데.... UFC는 프라이드 때 팬심으로 보다 요즘은 잘 안보게 되네요.....
주변에서도 다 그러더라구요. 동양 프라이드가 없어지니 서양인의 서양인을 위한 철장무대는 관심이 떨어진다고...
맥그리거가 정말 하나의 대세가 되지 않을까...
쇼맨이죠. 양날의 검 ㅠㅠㅠ
맥그리거의 두 개의 벨트 중 하나는 데이나 화이트에게 걸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 예리한 댓글이십니다.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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