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 밑에 글로 되어 있는 부분도 퍼 오셔야 완결인데... 저 위에 것 보다 그 밑에 글이 더 의미 있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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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년에 안 저랬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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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중복된거죠...
2 / 찔리시는듯 ㅋㅋㅋ;;;
솔직히 말년때 뽀글이는 안먹었슴돠...컵라면은 먹었지만..하루 3개씩..
말년이면 워낙 심심해서 저정도로 게으름 피우는 사람도 의외로 적어요. 그냥 애들이랑 놀려고 작업정도는 계속 나가죠. 뭐, 워낙 게을러서 빨래도 전혀 안하다가 소대에 옴이란 무서운 질병을 퍼트려 놓고 갔던 말년도 있었지만요. --;
말년은 너무나 시간이 안가는관계로 의외로 잘 돌아다닙니다. 가서 애들일하는거 방해하면서 노가리나 열라게 까고 것두 아니면 십자수에 장미 학 등등 시간을 때울수있는 취미거리에 올인하죠.. 저의 경우 아침은 라면, 점심은 부대밥, 저녁은 냉동식품 거의 이런 메뉴로 나갔다는...
저는 전역 전날까지 위병섰어요...
동감 하지만, 역쉬 말년에는 시간안가서 여기 저기 잘 돌아 다닙니다. 5월달인간 동원 예비군 말년차 하고 왔는대 그때 예비군들 사이에서도 1,2,3,4년차가 눈에 확 들어나 보인다는... 역시 관록의 4년차가 왕이더군요.. 식사 문제로서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내기로 저녁을 해결하기에.. 저녁의 냉동식품은 어느새 식단으로 자리잡는다는...
저기...... 고무림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요?
고무림...은..고무판의 옜이름이구요..ㅡㅡ;; 저기 나오는건 고무링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물건입니다 어자들 머리끈 같이 생긴 동그란 원형의 고무줄로 전투복 바지 밑단이 흘러내리지 말라고 고정할때 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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