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 정말 뛰어난 선수이죠. 푸홀스...
그의 인간적인 면도 상당히 존경받을 만한 선수입니다.
그는 다운 증후군이 있는 딸을 가진 여자와 결혼을 했죠. 아무 망설임없이 말이죠. 그리고 다운 증후군을 가진 아이들과 함께 하는 행사에 참여해 시간을 함께 나누고, 그 외 여러가지 도움을 그들에게 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푸홀스의 파울볼에 맞은 한 소년이 병원에 입원하자 직접 선물을 들고 찾아가 위로를 하기도 했죠. 인간적으로도 참 본받을 만한 선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25살은 아님이 분명하지만...^^;;
굳이 데뷔부터 푸홀스와 커리어를 비교하자면 유격수였던 A-rod의 커리어를 들 수 밖에 없을 정도죠. A-rod의 씨애틀 시절은 정말 대단했었는데 말이죠. 암튼 푸홀스, 정말 멋진 선수죠. 가장 꾸준하고, 가장 믿음이 가고, 인간적인 면도 멋지고...^^
(새벽까지 축구보려다 뻐티다 잠들어 버리고 이제야 일어났습니다. 졌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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