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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미네랄 5천에 가스 3천에 졌다고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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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욱 결국 듀얼2라운드 진출했습니다...
투게이트로 저그 입구 막고 하드코어 질럿러쉬로..
하드코어 질럿러쉬는 역시 박용욱입니다..
요즘 박정석이 하드코어의 진면목을 보여줬다곤 하지만..
그래도 김동수의 농부질럿을 잇는 계보는 박용욱입니다..
그 악마의 컨트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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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욱 다시 한번 진가를 발휘하더군요..
정말 무서운 선수..

박태민 vs 강민 경기와 함께
올해 최고의 경기로 뽑고 싶네요..

815맵, 이제 3경기를 치뤗을뿐인데
벌써 명경기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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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인가요?.. 안나오는데 줵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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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vs도진광을 능가하는 역전극이라니 뭐니 하는 둥둥...하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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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박용욱의 인내심이 멋진 경기였다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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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 반전...
815맵.. 정말 대박!!
대박경기 재조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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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못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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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민 vs 강민 경기 좀 지루하던데요..

플토유저로서 방어형토스는 승리를 위해서는 좋을지 몰라도

제 취향에는 맞지 않더라고요 ㅡㅡㅋ

걍 질럿 꼬라 밖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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