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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55 그렇게
    작성일
    05.07.31 18:41
    No. 1

    흠.. 흠..
    제가 동천 매니아이고 동천이라는 코믹무협을 따라갈 작품이 아직은 없다고 제 스스로 단언하는 인간이기에 이렇게 한자 올립니다
    특별히 제가 봤을 때는 내용에 따라 1부 2부 나눴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나누기에는 성장기에 따라 동천이라는 인물이 한 행동을 규정지어야 하는데 동천은 진짜 막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그야 말로 작가가 생각나는 소재를 코믹하게 풀어나가는 부담없는 인물이거든여..
    굳이 나눈다면, 동천이 암흑마교로 가서 하인에서 신분 상승을 하게 되는 내용(1부) 동천이 사고 치고(사정화의 도자기를 깨는 사건) 가출해서 사고를 치면서 강한 무공을 기연 아닌 기연으로 얻게 되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에피소드 (자신의 신분의 비밀 같은 ..) <<2부, 동천이 암흑마교로 복귀해 천마의 무덤을 파헤치는 과정을 나타내기 까지의 3부의 내용을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정운이라는 동천과 관련된 신비 도사에 대한 내용도 큰 주류를 이루는데 동천이라는 주인공에 큰 줄기를 마추다보니 외면받는 캐릭입니다. 오히려 번외편으로 나오는 여우요괴( 동천을 짝사랑하는)가 더 인기 있습니다.
    동천이라는 소설 군대에서 처음 봤고, 너무 재밌어서 짬밥 비리할때도 목숨걸고 본 생각이 나네여.. 정말 재밌는 코믹 소설이고여, 어떠한 코믹 무협도 이에 견줄 수 없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이루리
    작성일
    05.07.31 18:44
    No. 2

    머라고 할까. 상당히 잼있습니다. 캐릭터성이 장난이 아니거든여

    캐릭터를 비교하자면 소도이야기의 소도보다 더 악질이다..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작가님의 설정과 복선이 엄청난 관계와 주인공의 성격이 정말 사악한 관계로 일이 정말 잼있져 너무 길어지지만, 정말 작가님의 코믹하게 풀어내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무당마검... 정말 제가 좋아하기로는 무협에서 손꼽히는. 개인적 취향이지만 화산질풍검보다 남자냄새가 물씬 나는게 정말 ... 드라마화 찬성이고 감독은 제가..(퍽)

    내용은 동천이란 버려진 아이가 어떤 가문에서 하인노릇을 하고 있는데
    그때부터 싹수가 노랗습니다.
    마교의 고수에 눈에 뛰어 마교에 오게 되었는데
    부교주 딸에게 잘못 비어서 죽도록 맞습니다.

    팬 사람은 죽도록 팬는데 살아있어서 신기해 합니다.(개패듯 팼습니다.)
    끈질긴 생명력 탓과 신체적 특이성(?)탓에 치료해주던 약왕전주의 눈에 띄게 되어서 제자가 됩니다 약왕전의 소주가 된거져(약왕전의 마교의 의원들이 머무는곳)

    한마디로 하인에서 신부대상승

    여기서부터 마교의 최고 악동의 전설이 시작됩니다.
    하인일때도 싹수가 노란데 소주가 되었으니 정말...

    있는사람에게는 약하고 없는사람에게는 강하다.

    성격은 귀차니즘의 절정이고. 무공에 대한 관심은 최소....한 입니다.
    한마디로 사부가 없으면 농땡이고 있을때는 간신히.

    아부는 수준급이여서 사부와 주변 몇명 사람은 콩깍지에 쒸어서 동천을 바라보지만 하인들에게나 마부, 보초 등 에게는 어째 이런 시련을 !!할정도로 사악합니다.악동이져
    오죽 들쭉날쭉한 성격이면

    동천에행동에대한대비록 동천감결인가? 이런 책이 하인과 시비사이에 떠돕니다.

    이런 동천의 성장기인데 동천의 출생비밀과 동천의 성격이 빛어내는 우연성(짜증나는 우연이 아인라 성격에서 주로 연유된 것이기에 어색한것이 덜합니다.)

    일부는 마교내에서 성장기

    이부는 동천이 부교주 어머니(사망) 하신 분의 추억이 담긴 도자기를 깨트린줄 알고 마교에서 부하 한명을 대리고 탈출을 시도합니다.부교주 딸내미에게 걸리면 죽을거라 생각하고 대 탈출을 벌이지만

    오해였습니다.

    삼부는 고생끝에 마교로 돌아와서 일어나는 일인데 .

    보면서 무지하게 웃을 수 있는 소설입니다.

    한마디로 주인공이 골때리져.

    그리고 이 소설에선 주인공이 한명 더 있습니다.

    조정광이라고
    바른생활사나이라고 하는데 무공이 시작부터 애측불가 레밸입니다.
    이사람은 정도인인데...역시 성격이 골때립니다.
    말이 안통하고 어떤상황에서도 자신의 목표를 관철시키는
    황당개그(그게 개그일려나...)썰렁개그의 달인입니다.
    어느정도나면...휴.........

    이 소설이 길어진 이유는 주인공이 2명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한명은 소년에서 시작하고 조정광은 아내를 찾기 위해서 나온 청년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둘은 서로에게 아주 은근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나중에 가면 서로 몇번 마주치게 되지만.

    둘은 서로를 모른다!!!!

    특이하고도 시범성이 강한 소설이지만 정말 잼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어딜토껴
    작성일
    05.07.31 18:45
    No. 3

    동천이라는 소설을 줄거리를 염두에두고 대충 훝어 넘기려면 안읽으시는게 좋습니다. 문장하나하나에 담긴 작가의 재치를 절대 느낄수가 없을테니까요.. 커다란사건에서 흥미를 가지는 소설이라기보다는 주인공의 행동하나하나를 보는게 즐거워지는 소설이라고 갠적으로 생각해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고.영
    작성일
    05.07.31 19:12
    No. 4

    리플 감사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봉노
    작성일
    05.07.31 21:14
    No. 5

    노땅들은 보기에 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Raptr
    작성일
    05.07.31 22:11
    No. 6

    매니아성 소설..
    저같은경우 재미있게 보는데
    친구들한테 추천해줬다가 욕좀 먹은기억이 있네요;
    한명빼고..
    즉, 재미있으면 아주 좋아하거나 혹은 그 반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5.07.31 22:52
    No. 7

    2/님 조정광이 아니고 조정인 입니다.
    조정광은 조정인의 아버지죠~!!
    조두 동천무지 좋아합니다.
    각각의 케릭터의 성격을 잘드러내어 글을 코믹 하게 풀어 나갑니다.
    이 코믹 스러움은 절대 억지스럽게 만드는게 아니라~
    정말 캑릭의 성격을 잘들어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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