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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암.... 두 인간 발언 중에 "녹방인 줄 알았어요"가 있죠..
이 말은 녹방이면 알아서 잘라줄 줄 알았다고 전제하고 한 거겠죠.....
쩝.....
녹방이라도 고런 짓 했으면 역시 잡혀들어간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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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 down. 우선 진정하세요. (영어 쓴 이유는 관심받기 위해 -0-)
카우치의 맛이간 멤버 2명 때문에 럭스 까지 욕먹이는건 좀 그렇네요.
럭스 보컬이 말했듯이 자기들도 그럴줄은 전혀 몰랐다던데요.
우선 좀더 두고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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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니 다비주님! 어제 유심히 끝까지 유심히 관찰 하시던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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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박사// 네, 관찰 후 '실'하다는 평을 제가 남겼더랬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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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심했죠.
저는 보다가 아까운 라면국물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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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MBC 뉴스에서 봤는데, 럭스 그룹 1명이 전쟁을 부르짖는 왜넘 욱일승천기가 디자인된 티셔츠를 입고 공연을 했네요...
정말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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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나게 해달란다 해서 옷벗는 것 하고 무슨 상관이 있나?
시원하게 해보라 했다면 볼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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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까지 욕먹이는 게 문제가 아니고, 그들이 다같이 그런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이야기이던데...-_-;; (그럼 당연히 욕먹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
도대체 무슨 일인가 해서 동영상을 보았더니, 한 마디로 미친놈들이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인터넷에서 이런 놈들을 옹호하고, 펑크 정신의 어쩌구 저쩌구, 권력을 향한 일갈(?)어쩌구 저쩌구 떠벌이는 인간들, 어이가 없습니다. 외국에선 아무것도 아닌 일이라고 외국이랑 비교하면 x도 아닌 일이라고 어쩌구 저쩌구...
미국에 산지 꽤 됬지만, 저런 일은 단 한 번도 공중파 방송에서 보질 못했습니다. 어이없는 말로 옹호할려는 사람들이 너무 짜증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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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뉴스 보니까는 말이죠.
럭스는 한국에서 실력있는 인디 밴드 라고 하는군요.
얼마전에 잇었떤 락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후보작에 잇었을 정도로..
럭스에 대해서는 좋은 소리 하더군요.

다만 카우치 였떤가... 그 인간들은 힙합하는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있었고 안좋은 소리가 있더군요.

YTN뉴스에서 낸 결론은 럭스는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는 밴드 였는데 카우치 저 개늠들이 쌍늠들이다
라고 말하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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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할 가치를 못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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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도 똑같은것들 같던데요
옷입은거하며....
인터뷰하는것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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