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래도 님은 다행입니다.. 전 삼성 컴터를 샀더랬전 전에..
근데.. 3일후에 비가 엄청내리고.. 저의 동네 전신주가 번개를 맞았더랬지요.. 그리고.. 삽시간에 동네 컴터80%가 고장나버리고..
더러 티뷔나 세탁기가 먹통이 됐어요..
as불렇더니.. 2주걸리더군요.. 동네전체가 as를 불렇으니..
근데..무상수리기간이.. 2년하고도 364일이 남았음에도 수리비가..
100만이 들었어요..
메인보드는 물론이며 다른 부품이다 타버렸죠..
자연재해는 무상수리에 포함이 안됀다머라나.. 정말 대판싸웠던기억이..
이상한 위로입니다 ㅋ
lg a/s 를 불렀다면 亞理思 님 말씀처럼 해보시구요 동네 영세 a/s를 불렀다면 뭐 어쩔수 없을듯 합니다. a/s 남는장사절대 아닙니다. a/s는 시간싸움인데 보통 방문수리를 하면 집 찾아가고 고치고 하면서 시간다갑니다. 하루에 몇대나 고칠수 있을까요... 전 a/s 장사를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군에서 보직이 그것과 관련이 있어서 a/s 장사 하시는 아저씨들을 알게 되었고 그분들의 인생사를 들어보면 대충 그렇더군요 그분들 본업은 그것 하시고 밤에 알바까지 뛰어야 입에 풀칠 하십니다. 더불어 가격에 잠시 이야길 드리자면 자재 확보해 놓고 장사하는입장에 컴퓨터 자재값 떨어지면 정말 미친다고 하더군요 고객은 비싸다 하지 손해보고 줄순없는것이니까요 그렇다고 자재확보 안하고 a/s뛰면 곤란한 상황을 겪게 된다 하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수리비가 꽤 높게 나오곤 합니다. 이런 구조는 영세하게 운영되는 구조에서 비롯 되는 것이라 악순환속에 하나둘씩 문을 닫고 있는 실정이지요 또는 전국적인 체인망으로 커버 하기도 하구요 따라서 이왕 불렀다면 비싸다고 기분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아예 지인에게 부탁하세요 그분들 정말 불쌍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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