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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껍질이나 음식물 같은건 재빨리 처리 하셔야 하죠 ^^;;
파리 꼬이기 시작하면 정말 골치아픕니다.
그런데.. 초파리 맛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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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이 없습니다.
더구나... 더 끔찍한건...
초파리가 입속. 아니 목으로 들어오면...
목에서 막 발버둥을 치는데..
조그매서 그리 크게 발버둥을 치는건 아니지만...
목에서 조그맣게 꼬물꼬물거리는게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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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 개구리를 키워보시기바랍니다.
(황소개구리, 식용개구리는 제외입니다)

개구리가 파리를 다 처리하고나면......
(뒷다리가 은근히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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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섯마리 할말 없어요;;
대단하시네요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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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담란으로..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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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 개구리가 끔찍하게... 싫답니다. ㅠ_ㅠ;
어렸을때는 그리 싫어하진 않았었는데... 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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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방법이 있습니다.
가.준비물
접착테이프(스카치 or 절연 or 양면 아무거나)

1. 불을 끈다.
2. 모니터만 켠다.
3. 초파리가 모니터로 모이면 접착테이프를 이용해서 꼭꼭 점을 찍듯이
잡는다. 손가락은 비추!!!(모니터에 흔적이 남을 수 있음)


ps.컨트롤에 자신이 있으시면..에프킬라를 모니터를 향해 발사한후
라이터로 불을 붙여서 죽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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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 에프킬라로 모니터에 불 붙여요? ;ㅁ;
그러다가 잘못해서 불이라도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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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하다가는 하기도 전에 엄마한테 죽도록 얻어맞아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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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에 물 퍼다가 심심할때마다 대접에 에프킬라 뿌려주면 잘 죽어요.
그리고...역시 초파리 보다는...
나방이... - _-
밤에 하품하며 길 걸어가다보면... 나방이 입속으로 돌진...
가끔은 월척...풍뎅이도 한마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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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굉장히 화려합니다. 어두운 방에서 밝게 빛나는 모니터와 에프킬라통...가끔 너무 집중하다 보면 에프킬라가 분사되는 플라스틱 부분이 녹기도 합니다. 폭발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시길..

ps.사실 이놀이는 킬라통이 따끈하지고 앞부분이 녹을때부터 진정한 시작입니다. 터질지 모른다는 스릴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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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초파리 한곳으로 유인하는건 어떨런지???
과일껍질 한 곳에 모아두면 거기에만 계속 있어요 가끔씩 약 한번 뿌려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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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쿠헉; 나방이... 풍뎅이도...;ㅁ;
전 가장 큰걸 먹은게..
날파리가 있는걸 모르고 인라인 타고 휙휙 가는데...
날파리 있는 곳에서... 입이랑 코에 날파리가 슉슉! 들어가서는
코랑 입 안에서 발악하다가 코에서는 속 안으로 들어가고...
입에서는... 먹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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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초등학생 때의 아련한 추억이..새록새록....
실험과 관찰 시간이었던 듯.....(-_-;;)
곰팡이 만들어서 초파리도 관찰하던 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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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殺刀 // 간식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네요. (퍽!) 농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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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테이프를 천장에 주렁주렁 매달아 놓으시면 파리,모기,나방,날파리들에게 생지옥이 펼쳐집니다. 도저히 빠져나갈수 없는....
그리고 그 박스 테이프를 크게 뭉쳐서 펀치를 만듭니다. 나무막대기같은 것에 펀치를 달아서 누워서 사냥을 시작합니다.그냥 가볍게 꾹!꾹! 눌러기만 하면 됩니다.
날파리들이 후회를 해봤자 천장에 매달린 박스테이프와 펀치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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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스릴감? ;;; 고무판 분들 무서운 일들을 거쳐오셨구나;; 살아서 있다는 것에 경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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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이랑 빠당했군요....이젠 저희집 거의 박멸 수준에 왓지만;;

비닐팩에다가 물을 담아서 천장에 군대 군대 걸어두세요 부억이라면 싱크대 위로 집중 배치...몇일후면 없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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