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뿐이 아닙니다.. -_-a
사람들 많은곳, 붐비는 곳에서는 특히나 난감하죠...
여성분들... 걸을때 손을 앞뒤로 흔드는것은 삼가해주셨으면...
지금은 방학이라 다행이지.. 학교다닐때면 하루에 한번은 꼭당해요..
그 아슬아슬한 터치!!! 그리고 미묘한 눈길..
아시는 분만 알겁니다..ㅠ_ㅠ
맨손이면 그나마 괜찮은 편입니다. 비온다고 우산들고 나와서는 우산든 손을 흔들흔들하지요.
자전거 타고가다 허벅지를 강타당한 적이 있는데 한동안 퍼렇게 멍이 들어서....
복잡한 시장이나 쇼핑센타에서는 가방에 강타당하기도 하지요.
어깨에 걸치는 숄더백에 복부를 부딪힐 때도 있지만 핸드백에 맞으면 꽤 아프지요.
핸드백들고 흔들지 맙시다.
사람 많은데서 피는 담배도 그렇지만 산꼭대기에서 담배 피는것도 짜증나죠.
공기좋은데서 담배피우는 맛이 각별하다는 애연가들의 기분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좋은 공기 마시러 왔는데 담배연기 마시게 되면 그 기분이 아*주* 더럽습니다.
끊으면 더 좋겠지만 끽연하더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가면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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