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럽다니까요! 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무협 작가 세분중 한분인 좌백님의 싸인본 같은거, 전혀 안부러워요!
(쿠쿠리, 붉게 물든 노을을 바라보며 두손을 꼭 움켜쥐고 가슴에 올린다. 시선은 전방 상단 15도.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
살짝 벌어진 입술에서는 뜨거운 입김과 함께 거친 숨소리가...으응? 어째 전개가 이상하네 ~.~)
아. 비영이라는 팔오회 소속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대략 200여권의 책이 있지요.
그 친구랑 훗날 기회가 되면 무협도서관이라도 하나 차리자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특히 저는 옛 고 무협, 즉 래어를 중심으로 모은 반면에 그 친구는 신무협 중심으로 모아서요.
10년 20년후에 생긴다면 구경들 오세요.^^
Commen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