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머리를 한창길렇다가.. 누나의 권유로 누나가 머리를 잘라주었더랬습니다.. 근데..
그때 당시 한창.. 유호성주연의 '챔피온'인가? 암튼 그영화가 했더랬죠..ㅠㅠ
거기의 유호성 머리로 짤랐더랬습니다..
그래도 꿋꿋이.. 학교를 그머리로 당겼습니다..
그때 별명이 많이 생겼더랬지요.. 크레이지앙케이드의 캐릭터라는둥..
그.. 광년이가 나오는 만화의 삐꾸라는둥..ㅠㅠ
학교가 직업반이여서 특이한 인간들이 많았는데.. 그중 제가 유명해졌더랬죠..ㅠㅠ
그렇게 한달.. 사람들의 놀림을 꿋꿋이 참고.. 머리를 길럿습니다..
이번엔.. 미용과 친구가 머리를 잘라준다네요..
자기는 컷하는법을 배웠다나머라나;;;
충격!!!
누나가 잘라준 머리랑 똑같더군요 ...
그친구랑 아직도 연락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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