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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5.07.23 22:05
    No. 1

    다 좋은데 오늘 선우선수 생각만 하면...휴....(한숨뿐이 나오질 않습니다. 왜 제때 바꿔주질 않았을까...앞으로 상당한 악영향을 받게 될 등판 같아보입니다. )
    휴스턴하고 오클, 올시즌 상당히 비슷한 패턴을 보이고 있는 두 팀, 정말 무서운 상승세네요. 역시 투수력이 강한 팀들이란...
    개인적으로 휴스턴은 와일드 카드로 플옵에 진출할 거란 생각입니다. 타선도 시즌 초반만큼 무기력해보이지가 않고...저 막강한 1,2,3선발이란, 플옵에서 더욱 위력을 발휘하겠지요. (트레이드만 제대로 되면 월드시리즈 우승도 점쳐볼만한 전력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오클은 아직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작년처럼 막판에 좀 미끄러져줬으면...하는 바램이...-_-;; ( 역시나 텍사스의 팬인지라...-_-;; )
    텍사스도 아직 포기하긴 이른 단계인데...역시나 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선발투수 문제, 그리고 타선과 피칭의 엇박자가 너무 아쉬워보이네요. 최근에 페이스가 넘 안좋던 영은 오늘도 무너졌고...
    늘 폭발할 때는 최고로 무서운 텍사스 타선은, 박빙 승부에서는 조금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쉽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나 선발투수진이겠지만서도...
    오늘 경기 잡고, 내일 찬호선수의 경기까지 2승을 꼭 거둬줘야만 할 텐데요. 이거, 오늘 텍스 선발이 얼마나 버텨줄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7.23 22:55
    No. 2

    텍사스는 뭔가 2%부족한것 같습니다. 뭔가 선수수급은 둘째치고 박빙의 승부에서 조금 약한듯.. 오늘도 11:10 ㅜ.ㅜ
    아직은 텍사스도 가능성은 있지만 트레이드에서 뭔가 대어를 잡아야할듯합니다. 버넷의 트레이드설도 있으니 아직은 기대합니다.
    그리고 오클은 작년처럼 또 미끄러질겁니다. ㅋㅋ
    언제나처럼 아메리칸은 양키, 보스턴, LAA, 시카고삭스 이럴가능성이 80%를 넘어간다고 봅니다. 뭐 경험이란게 무섭죠... -_-;;
    그리고 내셔널의 경우는 세인트루이스, 애틀란타, 샌디에고, 휴스턴이 가장 가능성높은 경우의 수 같습니다.
    PS 다 좋은데 찬호형님은 오클에 인간적으로 너무 약합니다. 거기다가 상대가 리치하든이란건.... 암울합니다... -_-;;
    ( 역시 야구는 투수노름이란말이 요즘처럼 와닿는경우가 없는듯..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天道士
    작성일
    05.07.24 01:38
    No. 3

    이렇든 저렇든 같은지구 1위인 세인트루이스와의 격차는 너무나도 크니..
    으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7.24 09:17
    No. 4

    그래봐야 세인트 루이스가 우승할텐데...작년과 비슷한 패턴이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접여
    작성일
    05.07.24 12:02
    No. 5

    최강 선발진에 딴지를...
    시컵스의 우드,프라이어, 카잠,매덕스의 투수라인이나,
    플로리다의 영건 3인방 베켓,버넷,윌리스쪽에 무게를 두고싶습니다.
    휴스턴의 와일드 카드는 힘들다고 봅니다만,
    킬러B라인에서 빠진 벡웰의 자릴 엔스버그가 메워주고 있지만,
    투타의 짜임세의 플로리다나, 폭주모드 워싱턴-애틀은 당연히 지구우승 할것이기에, 공갈포의 모습을 벗은 버니츠, 약물먹은지 의심돼는 데릭리, 예상을 깨고 올해도 작년정도의 활약을 해주는 아라미스가있는 시컵스도 무시 못하죠.
    문제는 역시 부상인데 내구력에 문제있는 플로리다의 버넷,베켓이 눕고, 로웰이 계속 삽질한다면야, 그리고 워싱전의 공던지는 기계 해르난데스가 수술받고, 시컵스의 영건 프라이어가 다시 눕고, 에이스 우드가 나가 떨어진다면야 휴스턴이 올라갈수도 있겠죠.

    현째까지 팀구성으로 본다면야 해르난데스가 수술 안받는한 특별히 특급선수 없이 잘 꾸려온 워싱턴쪽에 무게가 실리네요.^^

    참고로 전 애틀팬 -투수개조의 일인자 마조니가 있는한 애틀은 올라갑니다. ^^ 거기다 팜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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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7.24 13:16
    No. 6

    5/ 전체선발진이라면 모르지만 1,2,3선발에서는 당연히 휴스턴이 더낳다고 생각합니다.. 시컵스의 우드, 프라이어는 부상이 너무 잦고 감독인 베이커탓에 영 상태가 불량(?)스러워집니다. 또 올시즌은 초반에 자주무너지구요.. 더군다나 더구나 디비전에 간다면 경험부족을 들어낼가능성이 높을거리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스터는 올해 솔직히 예전의 포스가 나오지않더군요.. 4점대의 방어율을 거두고 있어서.............................
    그리고 플로리다의경우는 영건삼인방은 스터프는 뛰어나지만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 만성적인 베켓의 물집부상이나 윌리스의 경우 최근 포스가 떨어져서 3점대 방어율로 떨어졌더군요.. 또 버넷은 트레이드 마감전에 팔릴가능서이 매우 높습니다..( 윌리스는 매시즌 초반은 극강이지만 후반기로 갈수록 포스가 떨어지는게 올해도 이어지는듯..)
    그리고 당연히 동부지구는 애틀이 올라갈겁니다. 부자는 망해도 삼년을 간다지면 애틀은 20년은 갈거같습니다... ^^:;
    그리고 워싱턴은 최근 급격히 페이스가 떨어져서 힘들것으로 예상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까지 저 성적 유지한것도 경이롭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5.07.24 20:06
    No. 7

    1,2,3 선발로 따지면 휴스턴 따라갈 팀이 없죠...-_-;;
    시컵스나 플로리다는 비교가 안된다고 봅니다.
    (물론 1-5선발 전체를 따진다고 볼 땐 밀릴수도 있겠지만요.)
    휴스턴을 높게 치는 것은, 지금의 이 페이스와, 그 페이스가 시즌 끝까지 이어나가리라 예상해보기 때문입니다. ^^ 타선이 지금 페이스 모습만 유지해준다면, 제일 가능성있는 팀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애틀 우승에 한표! 워싱턴은 지금껏 시즌내내 정말 잘해줘왔지만, 결국 막판에 힘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그리고 플로리다는 개인적으로 윌리스의 페이스가 너무 떨어져서리...
    (요 몇경기 사이 방어율 1.5가까이 까먹었다죠. -_-;; 1점대에서 3점대로 폭발적인 상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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