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드라군 놀이란 김화백의 만화 '스타크래프트'에서 나왔던 대사중 하나를 이용한 놀이로 성모어록(?)에 실릴정도로 인지도가 높지는 않았지만...
[물론 근성겔에서는 전에도 간간히 쓰였을지는 모르겠지만...]
얼마전 시뎅에서 드라군 병기가 소개 되었을때 센스 있으신 자막 제작자 분께서 쓰셔서 많이 퍼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꾸닭이란 '건담 시드'와 '건담 시드 데스티니'라는 이름을 가진 건담같지도 않은 이상한 애니를 만든 감독의 별명입니다...
'시드'-내다시는 저걸 건담이라 부르나 봐라..-가 처음나왔을 당시에는 나름대로 잘된 '패러디'인걸로 보였으나 날이갈수록 이상해지는 캐릭터와 메카닉에 욕이란 욕은 몽땅집어먹은 작품이죠...
-애초에 건담이 등에 달린 부스터와 날개만으로 대기권을 날아다닌다는거 만으로도 충분히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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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반다이가 발표한 정식 스펙에서 반중력 발생장치 같은건 절대로 없었습니다....
처음에도 자프트쪽의 기체들은 플라잉포트(뭐라부르는지 까먹어서 이렇게 칭함..)를 꼬박꼬박 타고 다니다가
후반부터는 그런거 없어도 잘도 날아다녔죠....
애초에 UC가 아니니 미놉스키 크래프트나 미놉스키드라이브가 있을리 없고...
비록 3차 알파에서 등장한 씨앗팀이라 해도 애니에선 테슬라 연구소 같은건 없으니 테슬라 드라이브같은걸로 하늘 날기도 불가능...
그리고 우리편무적기체의 정체는 거의 각건담 시리즈의 특기라고나 할까요?
아무로의 퍼스트 역시 자쿠의 발칸 같은건 가볍게 씹어주는 위력을 가졌습니다...
나중에 뉴건담쪽으로 가면 I 필드를 발생시켰기 때문에 사실상 빔병기로도 피해를 입히긴 힘들었죠...
[찌질이 폐인 코우가 덴드로비움을 타고나서 연방의 에이스가 된걸 보면 I 필드의 유용성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시드나 시뎅에서의 무적장갑은 페이즈 시프트를 이용한 장갑으로....
모든 병기에서의 피해를 무효화 시켜줍니다...
[물론 에너지 소비도 극악... 충격도 극악...]
나중에 나오는 금삐까-아카츠키-는 페이즈 시프트의 유용성을 넘어서서 무지개반사의 경지에 도달한다죠...[물론 본적이 없어서 어느정도인지는 감이 안잡히지만..]
결론...
후쿠닭&야오이 동인녀 부부 시바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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