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ab형입니다. 물론 양아치처럼 뭣같은것들이 주인공이라면 때려치웁니다만... 그건 AB형이 아니더라도 다 똑같지 않나요?ㅡㅡ;
깡패 소설... 잘봅니다.OTL... 암적인존재... 뭘뜻하는가 모르지만;;
뭐랄까. 어두운면이 날름날름 거리는 그런 존재... 크읍... 미치도록
좋아합니다.-.-;; 신보단 마족을 더 좋아하는편이지요;
맞는것도 있네요. 좋은소설은 끝까지 좋은소설이지만... 뭐랄까.
초반에 몰입이 안되면 떄려치우는것...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읽을게 없으면 어떻게든 읽다가 '아싸!'하지요... 후회적인
인생이랄까요 ㅋㅋ
그리고 저... 의무성 같은거 없습니다...;; 도덕성은 물론;;;
그리고... 또... 감동.... 잘먹습니다.ㅡㅜ 눈물도 많지요 ㅋㅋ
조금만 감동먹어도 크읍... 글썽글썽...
그리고 좋고 싫은 감정 뚜렷하고 감성적인 면과 냉정한 면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맞네요 또. 히히... 30%정도가 맞군요
저한텐.-.-;; 다른AB형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ㅋ
흠.. 전 O형이지만 AB형과도 유사점이 많네요.
사투리 쓰는 거 싫어하고, 머리빈 주인공 싫어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주인공 싫어하고, 욕쓰는 거 싫어하고, 주인공이 정말 싸가지 없는 거 싫어하고 그 언행도 싫어하거든요. 가리는게 좀 많죠?^^;; 방금도 그거 때문에 잘 보던 소설 놓아버렸습니다.ㅠㅠ 주인공은 당연히 그 사람을 싫어할수 없는 처지인데(미칠듯이 증오해야됨;) 말투가...아랫사람을 대하는 전형적말투.. 도저히 못보겠더라고요;; 왠지 예의에 대해 고지식한 면이 있어서..-_-;;;; 문제가 큽니다.ㅠ_ㅠ;;
전 0형 입니다.
놀랄만큼 내용이 맞고요.
B형기질도 강합니다.
제 생각엔 저의 모친께서 B형이시라
저의 피의 절반은 모친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른다는. 순수혈액은 없습니다. 섞인대로
차이가 나지 않을 까요.
또 같은 혈액형이라도 기질이나 성격으로
차이가 납니다.
전 주인공이 극강인거 좋습니다.
감정이입하고 보는데 초반이면 몰라도 계속 깨지면
열받아 죽습니다.
그리고 무법자의 주인공 스타일이
딱 내취향입니다.
적당히 싸가지없고 (안하무인은 싫음, 싸가지 없는 것도 이유가 타당해야)무공도 극강이고 머리도 좋아 당하지 않는데다 특히, 가정적인게 정말 멋지죠.
착한쥔공은 싫여!
그럼 절 싸가지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불행합니다.
정신세계는 그런데
현실세계에서는 남한테 싫은 말 한마디도 못하는
쑥맥.
전, 착하다는 소리들을 때마다 목매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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