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소령님..소령님이라..
샤아 아즈나블은 그냥 샤아..라고 하다가 발음하기가 귀찮아서 '샤'라고 줄여 부르고, 신 마츠나가 역시 그냥 '신'이라고 부르다가
시뎅의 신 아스카 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하고 마땅히 어찌 줄여야 할 지 난감해서 마츠나가라고 불러야 하는 상황이고..
소령님은 그냥 소령님. 죠니 라이덴을 어찌어찌 줄여부르다가 고무림의 죠니라이덴님이 버티고 계셔서 그냥 소령님. 소령님이라...(자꾸 부르니까 중령, 대령보다 왠지 어감이 더 좋은 느낌?)
아, 왕립우주군도 재밌다는 ^^(요즘엔 의욕상실로 댓글을 안달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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