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0

  • 작성자
    Lv.1 조의
    작성일
    05.07.22 21:56
    No. 1

    커피 잘타기, 안마 잘하기, 상냥한 목소리로 전화받기, 글씨 이쁘게 쓰기, 왠만한 컴퓨터 실력, 정도면 행정병 편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조의
    작성일
    05.07.22 21:56
    No. 2

    여름에 냉커피 잘만드면, '미스리' 로 불리며, 칭찬 많이 받는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5.07.22 21:58
    No. 3

    행정병의 여러가지 임무중에 하나입니다..
    총관리 한다고 해서 총만 관리 하는것이 아니죠..
    그래도 좀편할지도...음..부대 특성마다 틀린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7.22 21:59
    No. 4

    저희 집안이 이씨지요. 미쓰리 좋네요. ㅋㅋ

    흐음 지금까지의 리플의 흐름으로 봐선 행정병이 대세인가.

    -ㅅ-;; 내일까지 달린 리플봐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5.07.22 21:59
    No. 5

    1/ 님이 말씀하신게 주요 업무죠..ㅋㅋㅋ
    간부와의 친화력도 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뱀닮은용
    작성일
    05.07.22 22:06
    No. 6

    그분 성격이 어떤지는 모르곘지만, 자고로 군대에서는 원만한 대인관계만 갖는다면 어디던지 살만한 곳입니다.
    대체로 행정병이라고 하면 육체적으로는 힘들지 않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 경험상 이 말은 맞는거 같고요.
    그렇다고 위병을 서는것과 행정병과 어느게 힘드냐고 묻는건 기준이 틀리기 때문에 참 애매한 문제네요.
    여하튼 저는 그대로 있는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자리를 옮겨도 그놈의 텃새라는게 있어설랑.. 그리고 같은 부대 안이라면 더 심할수도 있고, 전혀 없을수도 있고,. ^^;;
    결론은...이래저래 마찬가지네요.. ^^
    잘 결정하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5.07.22 23:40
    No. 7

    버티다보면 위병이 더 좋아집니다만.... 당장은 행정병이 편하겠죠...
    but 행정병은 짬밥이 차면 찰수록 스트레스가 점점 심해지죠.......
    저도 나이들어 갔었는데.... 얼마나 초반에 괄시를 많이 받았는지...
    나이 많으면 일부러 더 갈구는 싸가지들이 제법 많거든요,...
    기선제압의 의미라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양념통닭
    작성일
    05.07.22 23:48
    No. 8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견디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제 시절 얘기하면 좀 그렇지만...일병달때까지 거짓말 안보태고 매일
    맞았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그시절이 그립군요.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비온뒤에 땅이 굳는다...등등의 옛말이 많죠.
    아무의미 없는 생활인것 같아도 그 하루하루가 앞으로의 인생의 소중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합니다.어차피 겪어야 할일 조금더 힘들고 덜 힘들고 무슨 큰 차이있겠어요?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담천우
    작성일
    05.07.23 00:08
    No. 9

    총기관련 행정병이라면 자세한 명칭은 군사기밀(?)이기 때문에 말해드릴 순 없지만 그다지 편한 거라고는 할 수가 없다는 게 제 생각이군요.
    제가 잠시 그쪽을 했었거든요. ^^;
    물론 부대특성상 다르긴 하지만, 군대~ 기까이꺼~ 예전보단 지금이 편하고 앞으로보단 지금이 힘들고 그런 거 아니겠어요?
    그저 조금만 참고 묵묵히 자기 일 잘하면서 있으면 나중에는
    자기가 남들 앞에서 시원하게 웃을 수 있다는 거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愼獨
    작성일
    05.07.23 00:16
    No. 10

    2년동안 행정병 하면서 상병달때까지 월-금 평균수면시간 2시간을 유지했던 넘으로써 말씀드리면..
    차라리 몸으로 때우는 편이 좋습니다.
    사무실서 거의 밤새면서 하루 담배 두갑. 커피 열잔..
    완전 폐인입니다 -_-;;
    짭밥 없으면 내무반생활 안한다는 갈굼까지..
    게다가 사무실 장교중 또라이 하나 있으면.. 군생활 심하게 꼬이는겁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7.23 00:21
    No. 11

    몸은 행정병이 편할겁니다. 그런데 정신적으로는..... 위병이 차라리 나을겁니다. 그리고 총기관련행정병이라면 병기계이겠군요.. 병기계는 별로 좋은보직이 아닙니다. 감사때 젤루 골치아픕니다..
    부대가 어디에 있는지 전방인지 후방인지 사단이라도 알면 좋을텐데요!
    그리고 중대를 옮기는것은 절대로 안좋습니다. 딴 중대에서 왔다면 낙하산, 아니면 꼴통밖에 없습니다.. ( 현실적으로... )
    어차피 행정병도 짬밥안돼면 힘듭니다. 행정병은 짬밥먹을수록 짜증나는 쪽입니다.. 혹시나 집안에 고위군인이 계시다면 당번병이 좋기는 진짜 좋습니다. 이른바 빽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뭐 장단점이 있으니 신중히 선택하라고하세요..
    그리고 서열도 생각해보시길.. 그러니까 위병소는 언제쯤에 서열이 몇위인데 행정병은 몇월에 서열이 몇위다? 이런것도 따지세요..
    참고로 말하면 위병소은 서열이되면 편해지지만( 전화만 받으면 됩니다.) 행정병은 부사수받을때 까지는 서열이 되어도 간부랑 티격태격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ArRrRr
    작성일
    05.07.23 01:10
    No. 12

    총기 담당 행정병이면
    육체와 정신을 모두 쓴다는 그 -_-
    100일휴가 20명만 가도 K-2 20자루 혼자 다 날라서 무기고 반납해야죠
    M60 사수 휴가 가면 끔찍하죠.
    그래도 탄약 관리 보단 100배 낫지만..


    위병에 올인~~
    얼굴에 턱끈 자국이 남겠지만 그 정도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7.23 08:49
    No. 13

    상황병 하다 스트레스로 위장 빵구나서 죽을뻔한 경험으로 볼때 위병 강추..검열 나오면 밤새고...장교들한테 졸라 갈굼 당하고...위병을 하면 군생활 꺾이기 시작할때부터 군생활이 참 좋다는걸 느끼게 될겁니다..행정병중에 말년휴가 복귀하고 재대 2일 전에 끌려가서 컴퓨터 치고 있는 양반도 봤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7.23 09:39
    No. 14

    12/제가 아는 형이 탄약 관리 했는데 편하다고 하던데요 ㅡ.ㅡ;; (행정병보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수학짱
    작성일
    05.07.23 09:44
    No. 15

    행정병은 정말 최악의 보직중 하나입니다.....저는 제대하고도

    세번이나 군대를 다시 들어갔었죠...부사수가 일을 빵꾸내놔서..

    글고 중간에 보직을 옮기는 것은 적응을 못했다고 간주되므로

    갈굼의 대상이 됩니다....그리고 하나더 군대에선 자기나이 생각하고

    군생활하면 힘듭니다...저도 이등병으로 전입갔을떄 저랑 같은나이의

    아그덜이 죄다 상병장이었습니다...형한테 나이를 잊으라고 하세요...

    나이생각하다간 낭패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7.23 09:45
    No. 16

    위병으로 버티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5.07.23 10:29
    No. 17

    군대에서 가장 짜증 나는게 간부들과의 다툼이고 짬밥먹을 수록 더합니다. 사병들 사이의 갈굼보다 체질 안맞는 사람에게는 더 심하게 느껴질 겁니다.


    집 근처 부대라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희망찬 군생활을 하실 것 같은데 굳이 부대를 옮기실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예비군 부대로 가셨나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낭야천사
    작성일
    05.07.23 12:12
    No. 18

    헐...장기적 관점에서는 위병근무 추천...(상병이상 되면 몸도 마음도 편해지기 시작하지요...행정병은 고참이 될수록 더 피곤하다는 단점이) 단기적 관점에서는 행정병 추천...(일단 험한 파도는 피해갈 수 있는 장점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루플루시카
    작성일
    05.07.23 13:26
    No. 19

    면회시기도 아닌데 빽으로 면회 이러면 당연히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져.
    자신이 잘하면 당연히 선임병들도 잘대해줍니다.........
    그냥 하시는 것이 나을듯 한데........
    어차피 옮겨도 갈굼을 당하는 것은 같습니다.......
    그럴바에 차라리 몸은 조금 힘들지만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서 그냥 일하시는 것이 낳ㅇ르듯 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8.04 08:24
    No. 20

    여기 있는 글들. -ㅅ-;; 감사하다는 인사 이제야 다네요. 이렇게 많이 달려 있을 줄이야. 감사합니다. 지금 형도 버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