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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망을 좀 봐야 합니다. 제가 대학갈때 좋다던 호텔관광 경영학과 취업자리는 호텔은 커녕 모텔도 아닌 여행사밖에 없다는게 알려져서 금방 썰렁해졌고 그 이후에 뜨던 사범대학들 최근에 학교수 과다 때문에 다시 암울해질것 같습니다. --;


저도 얼떨결에 멋모르고 경영학과 갔는데 좀후회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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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저씨 베지터 아닌데... 프리더, 이제 부하직원 이름도 기억못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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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안정적 직장이니깐요 ... 요즘은 대기업입사가 힘드니까 안정적인 공무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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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무소 직원분들보단 농협 직원들이 월급 훨 마니 받습니다.

공무원. 믿을껀 안정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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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피콜로랑 합체하는 인물인데.......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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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안정적인 직장이라는 매력외엔 이제 시간이 지날수록... 현재의 메리트가 조금씩 사라져갈것입니다..
현재의 공무원연금제도가 일반연금보다 너무나 유리한 조건에 있긴하지만... 지금 공무원이 되는 분들이 퇴직할무렵엔........그런 메리트는 몽땅 사라질 가능성이 아주 상당히 무시무시학게 높고...현재의 상황에서 승진적체현상은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질 기색이 보이질 않는군요.........
하지만..... 그런것들을 고려학더라도 공무원의 매력은 안정적이라는거.....우리나라 불황이 일본식 장기불황으로 가고 있는 현재.;.. 공무원만한게 없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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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짤린다는이유하나로 공무원은 1순위.. 소위 철밥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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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갠적으로 공무원 생활을 3년정도 했습니다.

공무원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월급도 대기업의 80%정도입니다..

그리고 안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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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산직 공무원 생각해보고 있는데... 실업계 고등..

아무래도 저희학교 나오면 저희 지역 수산직 공무원 선배들이 팍팍 밀어주신다 하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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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프리저가 대박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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