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너무나 뛰어난 고수라 오히려 평범해 보이는 경지
그런 고수를 아예 보지도 못한채
평생을 가도 만나기 힘들기 때문에 달려드는 겁니다
*
눈앞에 귀여운 새끼 강아지가 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머리를 쓰다듬기위해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어보겠지요
아무 의심없이.
그러나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머리를 쓰다듬어 보니 돌연
그 새끼강아지의 눈빛이 엄청난 살기를 뚝뚝흘리며 입을 쩍 벌리니
듬성듬성한 거대한 이빨 사이로 사람의 뼈와 살점들이 묻어있다.
말도안되는 상황이지요. 도무지 상상도 못한 상황입니다.
말 그대로 악인들도 상상하기 힘들겁니다.
그렇게 위대한 고수가 평범해 보이니 '까불면' 달려들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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