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안'과 '않'의 차이
우리 친구들이 잘 틀리는 말 중에서 '안'과 '않'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원래의 뜻을 잘 기억을 해 두면 틀리는
경우가 없습니다.
'안' : '아니'의 준말입니다.
'않' : '아니하'의 준말입니다.
(보기)
밥을 (안) 먹었습니다.
= 밥을 (아니) 먹었습니다.
밥을 먹지 (않)았습니다.
= 밥을 먹지 (아니하)였습니다.
숙제를 (안)했습니다.
= 숙제를 (아니)했습니다.
숙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 숙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동생을 때리지 (않)겠습니다.
= 동생을 때리지 (아니하)겠습니다.
* 다음 ( )안에 '안'과 '않'을 바르게 써 보세요.
1. 나는 친구와 싸우지 ( )았어요.
2. 다시는 너와 ( ) 놀아!
3. 용돈을 받지 ( )아서 서운했다.
4. 아무리 기다려도 영희는 오지 ( )았다.
5. 아무리 기다려도 영희는 ( ) 왔다.
6. 한 번도 너를 의심하지 ( )았다.
7. 잠이 오지 ( )아서 책을 보았다.
8. 잠이 ( ) 와서 책을 보았다.
9. 배가 고프지 ( )았다.
10. 배가 ( ) 고팠다.
☞ 1. 않 2. 안 3. 않 4. 않 5. 안 6. 않 7. 않 8. 안 9. 않 10. 안
우리모두 보고 배웁시다. 한글 "맞춤법 검사기"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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