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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소리가 듣고 싶은 건가요? 흠... 제가 불러 드릴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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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빈박사님마저도.. OTL..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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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지님~ 저는 아저씨 소리 한번도 못들어 봤어요~ 제가 좀 스타일리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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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되..된장!! 마빈박사님 같은 남자끼리 위로는 못해줄망정.. OTL..
음..나도 좀 꾸미고 나가면 오빠소리 들을려나??(으응??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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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는 머리 안감고 나가도 아저씨 소리는 안들어요. 걸뱅이 소리듣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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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젠.. 인정하실때도 됏잔습니까 ...
5/걸뱅이보단 아저씨가 낫지 않습니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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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뭘 인정하란 말인가요? 전 제 얼굴이 잘생겼다고 한적은 없고 그냥 스타일... 그게 그건가요?

스타일리쉬가 사실이라면 걸뱅이는 거짓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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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나쁜 종업원이야!! 나도 확 아줌마라 불를려다가 꾹 참았지만.. 왠지 치사하게 느껴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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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호잘못달앗습니다 -_-;;

4/인정하실때도 됏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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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따질건 따져야죠. 종업원은 원칙적으로 손님은 손님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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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 실수 하시니깐 저만 뻘쭘해 지잖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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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ㅠㅠ역시 그런것인가요??
10/제가 마음이 좀 너그럽습니다!! 푸하하하!!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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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너그러운게 아니라 종업원 얼굴만 보신게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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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마음이 너그러우면 아저씨 맞습니다. 아저씨는 대체로 호칭 신경 안쓰죠 -0-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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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신경을 안쓰는게 아니라 아저씨란 말을 듣는순간 유체가 이탈하야 말을 할수 없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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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느껴 보셨군요... 피해자의 입김이 느껴집니다. 뭉크의 절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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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롯데에서 밥 벌어 먹고 살려면 오빠, 언니 센스가 있어야 하는데 차별을 하더니 ㅋㅋ
정말 구루마로 쫓겨나고 픈건가 ㅎㅎ;
아아 백화점에서 옷 산적이 언제던가 ~_~
난 온니 국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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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싼걸 찾으시나 보군요 -0-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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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취담님 세일기간이라서 그런지 엄청 싸더군요. 그..조인성이 모델인곳이었는데 위에 옷 한벌 만오천원선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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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님. 제 나이 17세.
아저씨 소리는 기본으로 듣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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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오천원요?
와 무지 싸네요. 자금이 딱 만오처넌 있는데 셔츠를 하나 살까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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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어쩐지 현님을 처음 뵈었을때 왠지 모를 동질감이 느껴지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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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님은 얼굴로 먹어주신다죠 아마 -_-(현님 본인이 직접 밝히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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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무슨 뜻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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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취담님 정말 괜찮더군요. 백화점이다 보니 옷수선이나 교환도 깔끔하고 가장좋은것은 가격흥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겠지요. 국제시장이나 구르마 보다도 싸더군요. 여러 입점들이 있다보니 옷 디자인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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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동병상련의 한이...-_ㅠ
23 / 그런게지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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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현님이 하신말씀을 빌리자면... 조폭을 연상케 한다고 하셧...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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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현님!! 괜찮습니다!! 남자가 꼭 늙어보인다고 나쁜것은 아니지 않습니깡?? 남자는 능력!!입니다!!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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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능력까진 좋은데 불끈은 어아하야 -_-;; 흥분하지마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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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흠흠.. 릴렉스.. 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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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무지님 직접 본 사람으로 하는 말인데...무지님 멋진데
외모도 출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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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들이 더 무섭다더니....

무지 넌 애인 있잖아아아~~!!!

그런데 아저씨 소리 한번 듣고 발끈하다니....

나 같은 건 어찌 살라고..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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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지장님!! 역시 지장님밖에 없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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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형님 동생이 군바리한테 밀렸습니다!! ㅠㅠ 오늘은 충격이 좀커요.. 연이은 타격에 의해 충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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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님 그거면 다행인겝니다..
지나가던 어여쁜 여아들이...
절 보며 울고 지나가는 모습을 봤을때..
그 참담한 기분이란.. 뭔지 아쉽니까????

p.s.5달전만하더라도..
던힐요
신분증요
여기요
담배여기요..

이런 시츄에이션이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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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음;;;;; 아저씨라;;;;가끔씩 들어보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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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너무 잘생겨서 울고가는 겁니다. ㅎㅎ

저도 한땐!!! 아니 작년까지만 해도 동생 2명과(2살터울) 옷사러 가면 다들 제가 막내동생인줄 알았드랬죠. 철이 덜들어서 그런 분위기가 풍겼나 봅니다. 여튼 제 동생들 저와 옷사러 시내 같이 안나갔습니다.

그랬던 제가!! 이젠 저보다 한살많은 형이랑 다녀도 친구냐는 소리듣고 2살많은 형과 다녀도 친구분이...어쩌고저쩌고.. 젠장.. 사람 얼굴 삭는거 한순간이더군요. 동안이라 방심하는 순간... 여러분의 얼굴은.. ㅋㅋ(저주를 내리는건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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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그럼 저는 아이들이 곰인형으로 착각 하고 아는 척하나 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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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달수님은 곰탱이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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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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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다.... 맨날 학생~ 이런 소리밖에 안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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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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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에
꼬맹이들한테 아저씨 소리듣고 일하고 있답니다--_
그래도 그건 좀 낫지.
아저씨 아줌마들한테
"저기요, 아저씨!"
이러구 살려니 죽겠습니다-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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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무지형-롯데백화점왓으면-
내가 일하는데 놀러오지!!- _-! 안오다니 !에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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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아저씨라고 하면 무시합니다.
오빠나 학생하면 그때눈을 주는건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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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학생인데 총각- 이라고 부르는 걸까?
혹시 내가 신랑감으로 너무 탐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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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할건 인정해야지요 .... 퍽 흑 ㅠㅠㅠ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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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현님!! 괜찮습니다!! 남자가 꼭 늙어보인다고 나쁜것은 아니지 않습니깡?? 남자는 능력!!입니다!!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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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까지 별볼일 없는 저는 Die!! 하란 시츄에이션?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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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야..사실 9층까지 가기가 너무 힘들었다. 친구한테 끌려다니느라 정신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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