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작가님들이 개인적으로 인쇄하셔서 책을 내는걸 말해요~~후후 출판사에서 하는 편집이나 교정, 표지, 책의 배포 등등을 작가님이 하시는거죠. 작가님 사비를 들여서 하는것인 만큼 책을 사겠다는 확실한 독자들의 의사가 중요해요.그래서 보통 개인지는 먼저 예약을 받고 그 예약 부수에 따라서 책을 찍어낸후 배부하는거죠~~ 예약시에는 당연히 선불이구요...^^;;
천리안 칠성전기 팬클럽에서 연재되는 걸 봤었는데 그때 연중이후로 지금까지 연재가 재개되지 않고 있다면 꽤 오랫동안의 연재중단이네요.
칠성전기 중단된후 '동방무사'던가? 중원이 배경이 아닌 환타지 세계에서의 무협세계를 다룬 소설이 1부가 연재되어 꽤 재밌게 봤었는데 그 소설 주인공을 보다보면 쟁선계나 칠성전기의 주인공이 떠오르기도 했었지요.
가끔은 강호무뢰한의 덩치 큰 주인공이 떠오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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