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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위의 질문은 작가님의 설정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대개 단전에 기가 모이지않고 세맥에 모이게되면 육체가 강해지는설정( ex 약골무적) 하지만 다른설정도 많이 존재하고 있으니 이부분은 정답이 없다고봅니다.
두번째 기를 잘뿌린다는 소리는 발경을 잘해야한다는 말이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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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세맥이 발달하기에 앞서 여력이 충분해야 된다고 봅니다. 기라는 것이 정체되면 순수한 힘이 약해 지기 때문이죠. 세맥에서 기를 돌리는 것은 임독과 같은 큰 맥에서 기를 돌리는 것 보다 더 어렵습니다.

그리고 기를 뿌린다는 것은 회초리와 철봉의 차이입니다. 회초리는 탄력을 갖기에 철봉보다 단단하지는 않지만 "유"한 경력을 담아 위력을 발휘합니다. 힘을 빼고 접촉하는 순간에 힘을 쏟는 것이죠. 1번에서 말씀하신 발경과도 연관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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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 님 대단한 고수시군요..ㅎㅎ 혹시 내공이 몇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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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수님은 이미 부인께 공력을 다 뺏기셨다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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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께선 그럼 마공의 고수 시군요..음..혹시
마교에서 달아 나신 철무제 의 손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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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진정한 강자는 성연이라고 달수님의 따님...
달수님 말로는 이미 " 무극지경에 도달한 스킬들을 가졌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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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혹시 아이가 반로환동 한건 아닐가요...설마..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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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계 환생인 줄로 아룁니다. ^^;; (판드로메다에서 지구로 온 성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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