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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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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군요..
우리나라 축구보면 적이 밀집수비하고 안 나오면
중거리슛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너무 질질 끌다가
뺏기고 하는 거 보면 답답한데 시원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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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기복이심하다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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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던데...ㅡ.ㅡ
월드컵 2차 예선때 어느나라더라? 암튼 슛쏘는거중에 90퍼센트정도가 키퍼정면으로 가는거 보고 OTL ...
드리블도 컨트롤도 별로고 패스정확도도 별로고 슛은 파워뺴고 더 별로고...
솔직히 국내에선 몰라도 세계에서 통할 수준은 아무리 봐도 아니던데...ㅡ,.ㅡ
국대경기에서 자꾸 뺏겨서 욕하고 보면 거의 그놈...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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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실력정도면 해외진출은 무리입니다....기복이 너무 심하죠..잘할땐 동영상처럼 위협적인 중거리슛과 미들진을 휘젓는 모습을 간혹 보이지만 못할땐 단적으로 닌자모드의 정형화를 보여주죠..그리고 다른 미드필더가 공격일선으로 올라갈시 수비를 받쳐주지 못하고 같이 올라가서 단번에 미들진이 붕괴되는 모습도 자주 보여줍니다.. 김남일의 수비력이나 박지성의 공,수밸런스를 이겨내지 못한다면 간간히 조커정도나 대체멤버로밖에 쓸수 없습니다..현 상태의 기량으론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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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뭐, 가능성이 있다고 할수 있죠.
중거리슛은 괜찮은데 아직 해외진출까지는...
더 성장하다면 해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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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표의 쓰리김 중에서 지금은 젤 좋은것 같네요.
김정우,김동진,김두현.
이들 쓰리김이 출현함으로써 우리나라 미드필드가 강해져 일본이랑 다른나라들과 경기시에 미들을 장악하게 되는데,
요즘 김동진은 페이스가 떨어졌고, 김정우는 대표팀 엔트리에 들어가더라도 후보가 되는경우가 많고, 김두현은 큰 경기에 꾸준히 출장을 하고 있어서 점점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이들 세명의 공통점은 미들이면서 한방(중거리슛)이 있는 선수들이고 세명이 동시에 출전하게 되면 시너지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쓰리김이 다시 부활하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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