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인 1주택이라 하더라도 좀 무리가 있죠...
적절한 한계를 정하는 것이 더욱 좋겠네요.
위의 이유로, 급작스레 주택을 구해야 필요성이 대두된다면, 가족간의 잉여주택의 사용여지는 터 주어야 되리라 봅니다. 조기상속이나 증여 만으로는 좀 문제가 있겠죠...
하여튼 상위 몇%가 전국토를 난도질하고 있는 것을 본다면, 사유재산권 보장도 중요하지만, 그 위에 서는 의식주의 기본권도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인구밀도, 세계의 평균 지가 측면에서, 격렬한 부동산 투기 때문에 부동산 거품이 있는 것이 사실이고, 충분히 맘편히 뒹굴 수 있는 자기 집을 장만할 수 있음에도, 그 거품 때문에 돈이 모자라 집을 장만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과장된 표현일 수 있으나 이는 기본권 침해로 볼 여지도 있겠죠.
상가 등이 아닌 최소한 주택 만이라도 소유권 제한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봅니다. 요는, 적절한 정도가 문제가 되겠죠...홍의원식은 좀 오버가 아닌가 합니다.
또, 주택 소유권 제한 등에 의해 갈곳을 찾지 못하는 자본이, 건전한 투자로 이어져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자본은 깜짝 놀랄만큼 엄청날 수 있으며, 산업자본 등으로 투자된다고 가정할 때, 산업경쟁력, 문제시되고 있는 실업자 문제 등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핀트가 어긋났는지는 모르나, 그렇게 한 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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